▶가자 세계로 ▶ 이우 광저우 시장조사단

지난주 토요일에 하루종일 오다이바에 있었습니다. 실물건담 취재차 간 것도 있고 북페어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몇장의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족발은 아니나...저 뒤에 사람들은 줄을 서서 이 공간에 들어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이 공간은 혼란을 막기위해 입장하는 숫자가 제한되어 있습..

한국사람들은 1등, 복삼, 행운이 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4는 죽음의 '사'라고 해서 싫어하죠. 저는 그동안 가끔 일본사람들은 어떤 숫자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면과 다른면이 서로 있더군요. 이야기를 해보니 숫자에 대한 개념도 역시 각 나라의 발..

"일본 수도물을 특별히 끓이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요" 일본에 와서 제일 놀랬던 말이다. 정말 그럴까. 내 개인적으로 막상 일본 수도물을 마셔보면 수도물 특유의 냄새가 나서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번 회사 다닐 때 일본인 후배는 늘 물통만 회사에 놓고, 아침에 출근하면 수도물을 채워..

하루 발행부수 1천만부를 자랑하는 <요미우리>가 6월 24일자에 일본 가수 Hitomi의 누드사진집 광고를 전면에 실었습니다. 일본에서 아무나 볼 수 있는 신문에 누드 사진집 광고를 신문에 처음 실은 곳은 <아사히 신문>입니다. 91년 '미야자와 리에'의 산타페였는데, 당일날 100만부 팔렸다는 전설..

Mickey™님^^ 입금하신 내역(국민은행 : 6/28)이 확인되었습니다. (총 2명) 서울 설명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가 진행되는 아까짱 혼포 늘 아쉽고 부러운 이곳 아이템 중 하나... 언제쯤이면~~

18m 건담 동경 오다이바의 시오카제 공원에 7월 11일경 18미터짜리 건담이 들어선답니다. 아 멋지다! 물론 움직이는것은 아니고요. 조명장치가 곁들여진 조형물이지요. mainichi

롯코산 자락 고베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발견한 아파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경사면에 위치한 점을 이용하여 모든 집집마다 베란다 대신 정원(마당)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아래층 집의 지붕이 윗층 집의 마당이 되는 것이다. 굿 아이디어...!!! (출처 : 여박 오사카지점이야기)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유명한 도쿄 돔 옆에는 '도쿄돔시티'라는 놀이농산이 있습니다. 이곳에 '장난감 왕국(おもちゃの王国)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와서 장난감을 가지고 마음껏 노는 곳인데요. 지난 주 일요일에 딸아이와 유원지를 간다고 했는데, 그 날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택..

evian × JEAN PAUL GAULTIER 위 : 750ml 유리병. 패키지 포함 1,575엔. 아래 : 500ml 페트병. 136엔. 참 그러고보니 2008년 말쯤에 장 폴 고티에가 에비앙의 유리병과 페트병을 디자인한다는 소식을 들어놓고 깜빡 잊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 이것 참. 오랫만에 먼 길을 가게 되어 슈퍼에서 물과 음료수를 좀 사두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