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나들이 시리즈 : 일본의 주거문화 일본의 주택은 일반적으로 높고, 목조 주택이 많다. 이는 고온 다습한 관계로 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방지할 수 있게 건물이 높게 지어지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것은 유연성을 이용한 지진의 대비를 위함이다. 1. 일본의 가옥 지붕의 경사가 급한 것도 다우(多雨), 다설(多雪) 때문이다. 방에는 일반적..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11
도쿄 최저가 이자카야 돌풍 : 술, 안주 모두 270엔 전메뉴 270엔! 도쿄 최저가 이자카야 돌풍 [인터뷰]술, 안주 모두 270엔, 균일가 이자카야 체인 담당자에게 묻다 "맥주 한잔 300엔 어떠세요" "싸다싸다~ 모든 메뉴가 290엔~" 최근 도쿄에서는 가격이 적힌 간판을 들고 홍보를 하고 있는 이자카야 점원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이 내걸고 있는 가격..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10
일본 문화 나들이 시리즈 : 파친코(パチンコ) 파친코(パチンコ) 일본에서의 파친코의 위치는 도박의 선을 넘어 국민적인 겜블이라 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이는 북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남쪽은 오키나와(沖繩)까지 파친코의 점포는 각 지방에 존재하고 매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이용자도 급증하여 옛날의 어둡고 침침한 분..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9
日 연예인 눈물흘리게 한 한국의 걸그룹 '카라' 日 연예인 눈물흘리게 한 한국아이돌은? 일본 연예인의 대단한 카라 사랑! 공중파에 소개된 한국 걸그룹 카라 안민정 기자 배우, 성우, 작가, 개그맨, 탤런트 만능 연예인으로 통하는 일본의 게키단히토리(劇団ひとり)가 방송에서 공공연히 한국 걸그룹 카라(KARA)에 대한 칭송을 늘어놓아 눈길을..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9
도쿄 거리걷기 : 전통의 와세다도리(早稲田通り)를 가다 / 5대째 가업 이은 스시집 전통의 와세다도리(早稲田通り)를 가다 도쿄 거리걷기(1) 5대째 가업 이은 스시집 최경순 (일본 전문 번역가) 도쿄에 다녀온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JP뉴스에 포스팅할 사진들을 펼쳐놓고 정리하며 달력을 보니 그렇게 지나버렸다. 집안일을 하면서, 출간할 번역서와 씨름하고 있고 TV 방송출연..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8
귀차니즘의 정수, 日 인터넷 술자리 인기 귀차니즘의 정수, 日 인터넷 술자리 인기 6만명이 온라인 술자리 즐겨, 집에서 마시는 비율 10명 중 8명 김현근 기자 일본에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온라인상으로 술자리를 갖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상 술자리'란 특별히 어느 장소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집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마실 수 ..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7
일본의 굴욕^^ 속이 뻥 뚤리는 어제 시상식 장명 속이 뻥~~뚤리는 느낌의 어제 시상식 모습입니다. 태극기과 함께 우뚝선 김연아 선수 그리고 그 좌우에 일본 국기 보면 볼 수록 통괘하고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그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게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대! 한! 민! 국! ... (사진자료 : 연합뉴스)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6
댄스 페스티벌 이곳은 씨~크루^^ 사진속에 엄지손가락님도 보이고 미소님의 손도 보이고... 무건가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셨는지^^ 셧터 누르는데 집중^^ 내려다 보니 무대에서는 무슨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그 댄스 및 음악이 현대적인 것이 아닌 일본 전통적인 것에 기반을 둔 듯^^ 생소..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6
일본 언론에서 바라본 GP 파이널 우승자 김연아 선수^^ 도쿄에서 열린 GP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188.86점으로써 안도미키에 역전 우승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전날 SP 2위를 기록해 일본언론으로부터 "올림픽을 앞두고 불안감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으나 깨끗히 씻어냈다. 일본의 주요일간지(12월 6일자) 안도가 쉽게 1위를 내줘서 그런 것인지 김연아에 대해서..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6
일본은 언제부터 일본(日本)이라고 불렀을까? 일본어로 닛폰(にっぽん) 혹은 니혼(にほん)이라 부르는 일본은 '해의 중심의 나라', '해가 나오는 나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일본을 야마토(大和, やまと)라 불렀지만 7세기 초, 일본 정치를 담당하고 있던 쇼토쿠 태자(聖德太子, しょうとくたいし)가 이웃 중국에 국서를 보냈을 때 ‘해.. 우리들의 이야기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