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574

전여옥 패소 판결, 유재순씨 19년만에 직접 글로 심경 밝히다!

오늘 밤새 '일본은 없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다시 읽는 것도 10년만이군요. 91년 르포작가 유재순 씨는 중앙일보 문화부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KBS 기자로 있는 후배가 도쿄특파원으로 가니 사람도 좀 소개시켜주고 돌봐주라.’라는 부탁과 함께 전여옥 씨를 소개받게 됩니다. 유..

'아바타',日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어디와 닮았나?

아바타가 한국에서 외화흥행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의 반응도 칭찬으로 넘쳐흐른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상상한 나비족이 사는 판도라 행성을 3D로 완벽하게 재현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상미를 선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표절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해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