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버이날이다. 이때가 되면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거리에서 카네이션 파는 모습이 떠오른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카네이션 사다가 부모님께 달아드렸던 기억이 있다. 먹을 수 있는 카네이션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아이스크림 카네이션. 젤라또에 식용 카네이션을 올린 모습이 화려하다. 또한, 받는 사람에게도 이색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푸딩 좋아하는 일본식 발상이 드디어 카네이션이 들어간 푸딩을 만들었다. 물론, 어머니날 한정 상품으로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카네이션 맛은 도대체 무슨 맛일까? 카스테라 좋아한다면 이번 상품에 주목하자. 바로 카네이션이 들어간 카스테라. 평소, 어머님이 살아 생전에 카스테라를 좋아하셨는데, 이런 선물 한 번 해드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는 어버이날이 없고, 대신에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을 따로따로 치른다. 5월 두번째 일요일이 어머니날, 그리고 6월 셋째주 일요일이 아버지날이다.
일본에서도 해당일이 되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카네이션을 주기도한다. 붉은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이, 어째 한국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먹는 카네이션이 인기다. 식용 카네이션으로 만든 젤리, 카스테라, 아이스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인기다. 세월도 지났으니, 달기만 하는 카네이션은 이제 그만! 먹을 수 있는 카네이션,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매번 의무적인 느낌으로 카네이션을 사다가 드렸다면, 올해 어버이날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특별히 먹을 수 있는 카네이션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을 기쁘게 할 일은 찾아보면 많을 것 같다.
(출처:제이히로바)
'우리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vs 그리스전 : 일본의 반응 "韓, 아르헨도 이길거야!" (0) | 2010.06.14 |
---|---|
놀랍고도 재밌는 발상 : 지역 특산물 캔디 (0) | 2010.06.10 |
지금 일본은 : 일본 대졸 취직률 91.8% (0) | 2010.06.08 |
iPad(아이패드) 전도사 제임스강 회원님^^ (0) | 2010.06.05 |
일본 처방전 보고 웃은 이유! (0) |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