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등장한 오사카 덴덴타운의 건담^^ 오사카 덴덴타운을 지키는 수호신 그 이름도 용맹한 건담~~^^ ㅎㅎ...그냥 제가 그렇게 함 불러 봤습니다. 얼마전 리뉴얼을 마치고 예전보다 훨씬 산뜻한 자태로 우리 앞에 다시 선 건담 옥외 광고판입니다. 불꺼진 덴덴타운을 환하게 수놓고 있는 이곳 건프라 매장 Made in japan의 문구와 영업을 마친 빨.. 우리들의 이야기 2010.04.02
일본, 만화가 안팔린다! 과거 최대 매출 하락! 만화 왕국 일본도 저출산, 불황으로 인해 만화가 안팔리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국내 만화 매출은 과거 최대의 하락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도쿄의 출판과학연구소가 정리한 데이타에 따르면 과거 1년간 만화 잡지나 단행본의 매출은 합쳐서 4187억엔으로 전년과 비교해서 6.6% 감소했고, 과거최대.. 우리들의 이야기 2010.04.01
Executive Class Express Bus : 환상의 야간버스 "移動"を感じさせない創造空間 EXECUTIVE-エグゼクティブ- 저녁 뉴스를 보다가 깜짝! Willer Express 라는 고속버스 회사에서 운행 중인 버스 중에 Executive Class 라는 것이 있단다. 버스 한 층에 좌석은 오직 네 석! 좌석의 넓이 80cm! (참고로 JR 신칸센 그린석의 넓이가 48cm) 커텐으로 모든 좌석이 분리되고, DVD ..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30
택시, 엄두를 못낸다고 무지할 필요까지는 없다 / (上) 일본의 비싼 물가를 말할 때 가장 많이 예로 드는 것이 바로 택시비다. 거의 대부분 ‘살인적이다’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써가며 택시비를 설명하곤 한다. 따라서 일본에 여행 가는 경우 택시를 탈 생각을 아예 접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유학생들의 경우도 쉽게 엄두를 못 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30
닌텐도 DS 일본내 3천만대 돌파! 일본의 닌텐도 DS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 될까요? 한때 우리나라 10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DS. 최근에는 아이들의 필수품으로 없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닌텐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닌텐도 DS의 영..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9
김연아, 2010 세계선수권대회 : 이곳 일본에서의 반응 김연아 선수가 토리노에서 열린 2010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이라는 생애 최고의 무대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거머줜 그녀에게 세계선수권대회는 어쩌면 더 어려운 무대였는지 모릅니다. 누구말로 대입시험 끝내고 기말고사 보는 기분이었을 겁니..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8
日 언론 "연아 실수는 예견된 것!" '예상한 대로였다.' 3월 27일자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 일본 유력 신문들은 토리노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여자 피겨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8.08점으로 2위를 기록한 아사다 마오 선수를 두고 '납득할 만한 연기를 보여줬다', '올림픽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듯 최..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8
대민 봉사를 위한 일본 경시청의 혈관 조직 : 일본 파출소 코방(上) 결국 ‘국가’라는 것은 공권력이라는 것에 의해 유지된다. 겉으로 드러날 때가 많지는 않지만 공권력이란 가장 근원적인 한 국가의 뼈대인 셈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공권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경찰 조직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은 일본 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회에 걸..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5
'스피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점심식사...그들 일본인 샐러리맨들에게 점심식사는 늘 골칫거리다. 나른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회사 밖으로 나온 이들은 또 늘 그렇게 ‘나른한’ 대화들을 한다. “오늘은 또 뭘 먹냐? “ “아무 거나 먹지 뭐.” “그러니까 아무 거나 뭐?” “글쎄… 뭘 먹나?” 샐러리맨들에게 점심 시간은 피곤한 회사 생활에서의 휴식시..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4
퍼디난드 '박지성 극찬' 日 인터넷 화제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남자!" 21일 열린 리버풀과의 시합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 대한 찬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팀 동료 리오 퍼디난드가 박지성 선수를 공개적으로 극찬.. 우리들의 이야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