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쉑쉑 버거`가 뭐라고 … 이 찜통더위에 줄을?? ... 어제 강남역 현장 사진

가자 세계로 2016. 7. 24. 11:03

어제 토요일, 강남역 인근.


서울 일본 소호무역 창업 설명회 진행을 위해 부지런히 이동하던 중,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무슨 줄을 선 것 같았구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바로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 간판이 보입니다.


오잉?? 아... 그러고 보니 얼마 전 국내 오픈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이날이었나 봅니다. (알고 보니 어제... 근데 오늘도 이렇게 줄이??)






매장을 돌아 뒷골목까지 줄이 가득합니다. 와우~ 대박!!


미국 동부 지역을 가보지 않아 이 쉑쉑버거(줄여서 이렇게 부름~)를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만,

미 서부지역의 인-앤-아웃 버거와 항상 비교 된다네요~ (인앤아웃 버거는 미서부 연수 때 갈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암튼, 애플 출시 때 보다 더 인기였다고 하는 현장에 있어보니 느낌이 남다르더라구요.


더운데 줄을 왜 서냐?

맛이 있다? 없다?

싸다? 비싸다?


뭐... 이런 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갈 사람은 갈 거고 햄버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안 먹을 테고~ ㅋ


그냥 하나의 인터넷 가십 기사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저는 좋아하니 사람 좀 빠지면 가보렵니다~ ㅋㅋ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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