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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번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 첫 취항… 김포~제주 하루4회 운항

가자 세계로 2016. 7. 15. 10:22





아시아나의 두 번째 저비용 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11일 처음으로 취항했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3개월 동안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4회 운항하고, 오는 10월부터 아시아나 적자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취항으로 저비용 여객항공사는 모두 6곳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3곳은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운영하는 곳이다.

저비용 항공사의 항공여객 분담률은 5년 동안 꾸준히 늘어 지난 5월 기준 국내선은 56.1%, 국제선은 17.5%를 차지하고 있다.

에어서울의 국내선 항공권 예약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사이트 및 예약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0월 취항 예정인 국제선의 항공권은 8월 8일 오픈되는 에어서울의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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