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엔화, 이틀째 2% 급락 `브렉시트` 이전 수준 회복... 휴~~

가자 세계로 2016. 7. 13. 09:17

아래는 오늘 오전 Daum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엔화를 보며 사업 분야별로 각기 다른 표정을 지어 보였었죠.

요 몇일 우리 입장에선 휴... 한숨으로 모든걸 대신해 봅니다.

암튼... 진정세로 돌아 섰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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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경기 부양책 영향으로 이틀 연속 2%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달러도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7% 오른 104.82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약 2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수요가 감소한 것도 엔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엔/유로 환율도 2.15% 오른 116.10엔으로 2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 승리 직후 경제종합대책을 8월 초까지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한 추경 예산안은 9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가 경기 부양책은 10조엔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공사업 등 사용처를 한정하는 건설 국채를 2012년 이후 4년 만에 발행,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13% 내린 96.43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강보합(0.08% 상승)인 1.10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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