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떠나는 쇼핑 '간사이 메가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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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간사이 메가 세일'이 개최된다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일 밝혔다.

이번 간사이 메가 세일에는 오사카, 고베, 교토, 사카이의 66개 시설,

약 3천300곳의 점포가 참가하며 외국인은 여권을 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매장 내 상품을 10% 저렴하게 판매하며,

다이마루 백화점에서는 5% 할인 티켓을 준다. 또한 교토의 웨스틴 미야코 호텔은 특가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오사카와 고베, 교토, 사카이는 JR 열차를 비롯해 다양한 철도로 연결돼 있으며

각각의 도시는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사진/일본정부관광국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이매진, Yonhap Im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