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일본, 한류의 인기는 거품이거나 조금이라도 거짓말이 아니다! ......에 대한 증명

가자 세계로 2011. 10. 17. 10:13

 

 

이곳은 우리 가자일본! 카페의

일본 정규 소호무역 연수가 진행되는 오사카 현장

 

그 중에서 오늘은 아이템의 보고

'도큐한즈' 신사이바시 점을 살펴봅니다.

 

 

 

 

 

허걱~~!!

 

이곳이 일본 오사카

금싸라기땅 신사이바시 한복판...

 

그것도 일본 생활 문화의 아이콘

'도큐한즈'가 맞는지요?

 

정말 뒤로 쓰러질 지경이었습니다~~

 

여러분 도큐한즈가 어떤 곳입니까?

 

신제품, 생활에 필요한 정말 필수품,

그러면서도 예쁘고 디자인감이 풍부한

100엔 샵의 제품이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그런 제품을 백화점 스타일로 파는 곳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1층 메인 플로어에

한국 제품들이 떠~~억~~하니^^

 

너무나 자랑스러워

격한 감정이 몰려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부터 보시지요~

 

 

 

 

 

일단, 최고의 아이템^^

 

막걸리부터~

 

 

 

 

아니 카라가 언제 이런 제품의 모델을?

 

카라의 인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 일본에서...

 

 

 

아니...이건

 

없어서 못 판다는 브라우니?

 

 

그것참...브라우니를 일본 입장에서

병행수입해야 하나여~~ㅎㅎㅎ

 

 

 

 

 

 

 

 

 

한국에서는 너무나 일상적이고

생소할 일이 전혀 없는 우리네 삶의 단편이지만

 

이런 것들이 바다 건너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그것도 심장부, 자존심 한가운데서

드디어 버젓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욘사마 열풍에 온 일본이

그런가 하고~~긴가 민가 했다면

 

이번 한류 열풍엔

메가폭풍 허리케인이 와도 굽혀지지 않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뿌리가 안착을 했다고 할까요...^^

 

 

일본 정부도 어쩔 수 없는...

그네들의 삶 속에서 그들이 스스로 결정해 버린

그래서 그 들은 이런 상황을 '문화'라 부른답니다.

 

 

(일본 오사카 정규 연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