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제204차 연수중 찍은 사진입니다.^^
일요일 오후...
구마팀장과 자전거로 잠시 이동 중
펑~펑~~...소리가 나서 찾은 이곳^^
야구장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야구장이 곳곳에 넘쳐납니다~
물론 정규 근사한 야구장은 아니지만
야구를 사랑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천국과 같은 곳이지요.
한국에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열악한 실정은 흔하게 전해 듣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구성원의 실력은
일본과 별 차이가 없으니...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 민국^^입니다!
공수교대가 있는지
심판이 마운드에 올라 꼼꼼히 점검을 해 줍니다.
투수의 연습투구 모습~
TV에서 보던 완벽한 프로야구 선수의 폼은 아니지만
나름 갖추어진 냄새^^가 납니다.
앙~~그래도 부럽고 멋있습니다.
한때 왕년에...국민(초등)학교 시절
나름 투수로 다리 좀 떨었었는데~~ㅎ
보자~~
N은...Namba(남바)의 유니폼을 입었고
H는...뭐였드라...
암튼 학생은 아니었고
사회인 야구 그룹 중에서도 낮은 등급의
경기를 펼치는 시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야구공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키공
(예전 저 때만해도 경기용 공인구를 그렇게 불렀답니다~~)이 아닌
때리면 퍽~퍽~ 소리가 나는
경식 야구공인 듯 했기 때문입니다.
카페 야구 전문가 회원님들^^
그렇죠?
저 정도 공으로 시합을 하는 게임이라면
사회인 야구 중에서도 레벨이 낮은 그룹이 맞지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이참에 상세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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