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한국인 일본에서 파칭고에 절도까지

가자 세계로 2010. 8. 6. 10:54

자칭 회사원인 한국인 남성(47)이 일본에 파칭코를 목적으로 입국해, 귀국 전에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쳤다는 용의로 후쿠오카현 경찰서에 체포되었다. 후쿠오카현 경찰서에 의하면, 한국인 용의자는 '1년 전부터 20회 정도 파칭코를 목적으로 후쿠오카에 왔다.'고 진술하고 있는데, 후쿠오카 지검은 30일 피의자를 절도혐의에 대해 약식기소를 결정, 재판소에 의해 벌금 10만엔의 약식 명령이 내려졌다.

 


후쿠오카공항 경찰서에 의하면, 한국인 남성은 12,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빌딩3층에서, 한 일본인 남성(35)이 놓아 둔 현금 6000엔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용의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한다.

 

절도 혐의로 벌금 명령을 받은 남성은 9일부터 12일에 걸쳐서 일본에 체류있었는데, 연일 파칭코를 했지만 결국 10만엔 잃었다고 한다.

 

(출처:인니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