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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니클로, 새벽 6시에 사람이 몰려든 이유

가자 세계로 2009. 11. 25. 17:40

日 유니클로, 새벽 6시에 사람이 몰려든 이유
'초심으로 돌아가자' 창업 25주년 기념 및 세일 기획
 
캐쥬얼 의류점 '유니클로' 21, 일본 전국 점포의 반에 해당하는 400여곳에서 아침 6시부터 세일 캠페인을 전개하며 줄을 손님 가운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팥빵과 우유를 제공했다.

캠패인은 유니클로를 산하에 두고 있는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의 창업 60주년 및 유니클로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1984년에 개점한 유니클로 1호점(히로시마) 오픈 시각과 같은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또한 개업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새벽부터 줄을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당시 1호점에서 단팥빵과 우유를 나눠주었던 또한 재현했다

해당 점포인 도쿄 긴자점 유니클로에는 약 2000, 신주쿠 니시구치점에서는 1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이는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매장 앞은 성황을 이뤘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통상 1500엔인 보온성이 높은 내복 '히트테크(HEAT TECH)' 600엔에 판매하고, 구입액이 5000 이상일 경우 1만엔 상당의 현금이 추첨을 통해 10만명에게 배포하는 등 가격부담 없는 의류매장으로서의 면모를 계속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으로 보는 현장

▲도쿄 긴자점 유니클로 매장 앞. 약 2000명정도의 사람이 모였다.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새벽 6시, 끝없는 행렬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단팥빵과 우유를 받고 좋아하는 청년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보온내복 히트테크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1만엔이 10만명에게!'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붐비는 매장 안. 새벽인지 저녁인지 알 수 없을정도다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매장 내부 계산대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매장 내부 모습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출처:제이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