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 반응 중에서 단순히 동물적으로 욕하는 게시판 말고, 냉정하게 마오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게시판 글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람은 '선수 욕을 할 사람은 다른 게시글도 많으니 거기로 가라'라고 하면서 비방, 중상하지 말고 냉정하게 마오 선수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글을 뽑아놓고 번역할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각 글들이 좀 길더군요;;)
일본 피겨 팬들의 반응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마오의 점프에는 가산점이 붙지 않는다는 것. 연아의 점프는 자연스럽게 다음 연기로 연결되므로 가산점이 붙고, 그런 것을 이미 계산해서 연출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트리플 악셀을 고집하다가 결국 실패하면 안정적으로 연기하는 연아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이죠.
더 자세한 것은 아래 글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 이하 일본 네티즌 반응 **************
우선 프리 스케이팅이 시작되기 일본 팬 반응입니다.
キムは気合を入れれば入れるほど
演技がノリノリになるんだよな
真央は気合を入れると空回っちゃうパターンが結構ある
김연아는 기합을 넣으면 넣을수록
연기가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져
마오는 기합을 넣으면 헛도는 편이 꽤 있어
3A3Aと真央は言うけどその3Aが一度も決まってないでしょ
練習でも半分以上決められてないんだよ
このまま行ったら五輪金は何があっても無理
ヨナが転倒祭りしても、他の選手が取る
危険な賭けを3回も入れてるし、他のジャンプも見栄えが悪い
트리플 악셀, 트리플 악셀이라고 마오가 말하지만 그 트리플 악셀이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잖아.
연습에서도 절반 이상은 성공못했어.
이 대로 가면 올림픽 금메달은 무슨일이 있어도 무리.
연아가 실수해서 몇번 넘어져도 다른 선수가 딸 것임.
위험한 도박을 3번이나 넣고 있고, 다른 점프도 보기가 안좋아.
本人の資質にないもの(色気や毒)を無理に出さなくてもいいように
思うなあ。
天才しか持てないひらめき感、少年みたいな透明性、純粋さ、
そういうのをクローズアップした方がいいと思うけどな。
女性らしさじゃなく、性別を超えたところにある芸術表現の方がこの子には
向いてる気がする。
본인의 자질이 없는 것(색기나 독)를 무리하게 끄집어 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천재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빛남, 소년 같은 투명성, 순수함.
그런 것을 클로즈 업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성다움이 아니라, 성별을 뛰어넘은 곳에 있는 예술표현 쪽이 마오한테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어
浅田真央はスケートをスポーツ競技として強く思いすぎ。
女優になった気にならなきゃ。よなとは真逆でもっとかろやかなフェアリーみたいな演目にすればいいのに…
아사다 마오는 스케이트를 스포츠경기로서 너무 강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
여배우가 됐다는 느낌으로 하지 않으면 안돼. 연아랑은 정반대로 보다 가벼운 페어리 같은 연기를 하면 좋을 텐데
問題はショートだ
真央はショートでミスしやすいからってんで
仮面にしたんだろうけども
やっぱり印象が良くない
문제는 쇼트야
마오는 쇼트에서 미스하기 쉬워서 말이지
'가면 무도회'를 한 거 같은데
역시 인상에 별로 좋지 않아
彼女の個性を引き出してないプロだなあとは思う。
なんかヨナを意識して「大人っぽさ」とか「色気」を出したいのはわかるんだけど
それが合ってない。
真央の個性は持ち前の明るさとか天真爛漫さなんだから
そっちを引き出す方向でいけばいいのにと思う。
그녀의 개성을 끄집어 내지 못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뭐랄까 연아를 의식해서 '어른스러움'이라든가 '색기'를 내고 싶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
마오의 개성은 밝음하고 천진난만함인데 그쪽을 끄집어내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텐데...
天真爛漫は違うよ
真央の今の魅力は優雅な柔らかさ。
そういう自分に合ったもので勝負して、それでジャンプミスしても諦めつく。
ちぐはぐ空回りなことして負けたら本人もだけどこの4年間見守ってきたファンも納得できん。
천진난만이 아니지.
마오의 지금 매력은 우아한 부드러움.
그런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승부해서, 그래서 점프 미스해도 괜찮도록.
허둥지둥 쓸데 없는 걸 하다가 지면 본인도 그렇지만 이 4년간 지켜봐온 팬도 납득 못함.
やっと録画みたけど、
いやー、ヨナ陣営すごいわと思ったよ…
ヨナの力を最大限に点数に反映するよう引き出してる。
選曲もよかったし。結構ハマってた。
皆が知ってるあのメロディのところで
ステップやって、客受けがすごい。
茶目っ気ある仕草で遊びもだして、余裕が感じられて
審判受けもいいだろうし
そしてジャンプは全部きっちり決めてきてさ。
真央のような「チャレンジ」はないといっても、この完成度は凄いといわざるを得ない。
客・審判、どちらにとっても完成度の高い仕上がり。
ヨナ陣営、よく考えてる。ヨナに何が合うかが分かってる。
真央陣営もこんな感じでやってほしいんだよ…
そんなこんなしてるうち、前までは「完成度高くてもジャンプ毎回同じだしチャレンジないし」
なんていわれてたヨナが3lz-3Tを決めてく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
普通にジャンプも難易度高くなってしまった
ほんとどうするよ。真央もそこまでできるはずだっただけに、惜しい気持ちでいっぱい。
겨우 녹화된 거 봤는데
야...연아 진영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연아의 힘을 최대한으로 점수에 반영하도록 끄집어내고 있어
선곡도 좋았고. 꽤 빠져들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저 멜로디에서 스텝을 맞추고, 관객 반응도 대단해.
장난기 섞인 연기에 노는 분위기도 있고, 여유가 느껴져서 심판들 마음에도 든 거 같고
그리고 점프는 전부 확실히 성공시켰잖아.
마오 같은 '도전'은 없다고 해도, 이 완성도는 대단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어.
관객,심판, 어느쪽이 봐도 완성도가 높은 마무리지.
연아 진영, 제대로 알고 있어. 연아에게 어떤 것이 맞는지를 알고 있어.
마오진영도 이런 느낌으로 해주면 좋겠어.
이런 거 저런 거 하는 동안, 지난번 까지는 '완성도 높아도 매번 점프도 같은 거고, 도전도 없고'라고 했던 연아가 3lz-3T를 성공하게 된거라구.
그냥 점프도 난이도가 높아졌어.
정말 어떻게 할거야. 마오도 거기까지는 할 수 있을텐데. 분해 죽겠다.
3Lz-3Tは間違いなく「チャレンジ」ですよ…
3Lz-3T는 틀림없이 '도전'이에요.
チャレンジってのは、歴史を塗り替えるレベルの、ってことね。
「難しい」という意味では、既に以前の3-3でも難しかったんだよな~。
本当にいつの間にこんな事になってしまったのか。
도전이라는 거, 역사를 바꿀 만한 레벨이라는 거잖아.
'어렵다'는 의미에서는 이미 예전 3-3에서도 어려웠던거고.
정말 언제 어느새 이렇게 되버린걸까.
真央、タチアナが五輪金だけを求めてるとしたらもうね・・・
ヨナ、ロシェで金、銀は決まりそう。3A決まらないと安藤の下になっちゃうね。
どん底味わってソチで金と言うドラマもありって事か。
마오, 타치아나가 올림픽 금메달만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면 뭐...더 이상 할말 다한 거지.
연아, 로쉐로 금, 은이 결정될 듯. 3A 성공 못하면 안도 밑으로 될 거야.
바닥을 맛보고 소치에서 금메달 따는 드라마도 가능할지도;;;
長文だけど、全文同意。
自分も、ヨナ陣営素晴らしい!&真央ちゃんももっと出来るはずだったのに・・という気持ちで一杯だよ。
위에 장문이었지만, 전부 동의
나도 연아 진영이 대단하다고 봐. 반면 마오도 좀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自分は数年前はキムヨナのパフォーマンスの方が好きで
真央ちゃんは、キムヨナがどんなに頑張っても適わない大きな壁なはずだった。
今じゃ真央ちゃんが本来の力を出し切れないのが、もどかしいやら口惜しいやら。
나는 몇년전에 김연아의 퍼포먼스 쪽을 좋아했고
마오는 김연아가 아무리 노력해도 대적할 수 없는 벽이었다.
지금이라면 마오가 본래의 힘을 전부 내지 못내는 것이 답답하다고 할까 분하다고 할까.
キムヨナはバンクーバーで真央に勝ったら、その栄光を胸にソチまでに引退するよ。
真央に勝った称号で引退後は韓国や日本で食べていく。
今やキムのライバルは真央ではないのに真央に勝った、日本に勝ったって大々的に報道される。 김연아는 밴쿠버에서 마오에게 이기면 그 영광을 가슴에 품고 소치올림픽까지 은퇴할거야
마오에게 이겼다는 걸로 은퇴후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먹고 살겠지.
지금은 연아 라이벌이 마오가 아닌데도 마오에게 이겼네, 일본을 이겼네 라고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あの報ステのインタビューで見た自信満々の
「不安はないです」「迷いはないです」は一体なんだったのかと。
그 보도스테이션의 인터뷰에서 본 (마오의)자신만만한 모습
'불안감은 없습니다' '망설임도 없습니다'라고 한 건 대체 뭐였던 말인가.
Re>
それねー、前から思ってたんだけどさ
それに限らず、いっつもインタでは強気なんだよね。
でも実際やってみると「練習でできてるのにできない」。
ってことはメンタルの問題が多分にあるってことだよ。
なのにいつもいつも「無い」って言い切りすぎるあの態度が、逆にひっかかってた。
真央本スレの人たちは「さすが真央!」とかいってるけどさ。
不安を持ってるのに、それを見ないふりして「ありません」って言うのは
逆効果だと思うんだよね。不安から逃げてるだけだと思う。
「不安だ」ってことを自分で認めて、不安を真正面から受け止めて
見据える勇気を持たないとダメなんじゃないかと。
本当はあるのに不安はない!と言い切るのはかえって緊張を強いらせるだけ。
「不安だ、でもやろう」という態度の方が必要な気が
그렇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그것만이 아니라 인터뷰에서는 강한 모습이었지.
근데 실제 해보면 '연습 때 잘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하는 건 정신면의 문제가 아마 있다는 거야.
그런데도 늘, 항상 '문제 없다'고 단언하는 그 태도가 반대로 걸려.
마오 본 게시판 사람들은 '과연 마오'라고 말하긴 하지만.
불안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것을 보지 않은 척하고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역효과라고 생각해. 불안에서 도망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
'불안하다'라는 것을 자신이 인정하고, 불안을 정면에서 받아들이는 용기를 갖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까.
정말은 불안이 있는데 불안감은 없다고 단언하는게 오히려 긴장감을 강요하게 되는 것 뿐.
'불안하다. 그러나 해보자'라고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느낌.
真央陣営もそれなりに戦略を考えてるに違いないと
JO以降もわずかなほっそーーーい望みに縋ってきたが
昨日のSPと今日の衣装でもうダメポ。
마오진영도 그 나름의 전략을 생각음은 틀림없어
JO 이후도 정말 얼마 안되는 바람에 기대왔는데
어제 SP와 오늘 의상에서 이미 꽝 분위기.
キムはダンスレッスンを受けてたな
真央も受けるべきだと思うよ
真央はバレエ的なものより
他に身につけなくちゃいけないものがある
연아는 댄스 레슨을 받은 거 같아.
마오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마오는 발레 같은 것보다
그 외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曲にもちょっとガッカリかなあ
去年の曲だしショート用にするためにブチブチ切って
繋げてあるけど全部有名なサビ部分だけだし
仮面でもスパイラル、ステップ、スピンの場面に合う曲の部分を
選り分けて使うとメリハリ出て新鮮味が出たかも
ヨナ陣営は演技に合わせて曲調変えたり編曲したりがうまかった
ヨナの動きも曲の一拍一拍きれいに合わせてたし
곡도 조금 실망했어
작년 곡이고 쇼트용으로 하기 위해서 뚝뚝 끊어지고
이어지긴 하지만 전부 유명한 부분만이고
가면도 스파이럴, 스텝, 스핀 장면에 맞는 곡 부분을 골라서 쓰면
강약이 나와서 신선미가 있을지도
연아 진영은 연기에 맞춰서 곡을 바꾸거나 편하는걸 잘해
연아 움직임도 곡의 한박 한박이 딱 맞았고.
どうしてここまで安定感がないんだろう?
本当にジャンプの天才なら、ヨナみたいにルッツコンボに急遽変えても
対応出来ると思うし・・
振り付けもヨナサイドに負けすぎ
見せ方上手いよやっぱり
真央もステップでは常に一定のスピードじゃなく、緩急付けて見せ場をはっきりさせないと
왜 이렇게까지 안정감이 없는 걸까
정말로 점프의 천재라면, 연아처럼 루츠콤보로 급하게 바꿔도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연기도 연아 쪽에 너무 지고 있고
연아쪽이 역시 연출 방식도 좋아.
마오도 스텝에서는 항상 일정한 스피드가 아니라, 완급을 넣어서 보여줄 부분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真央は演技する事が出来ないし無理してる感がどうしても漂っちゃう
自然に真央の体の動き、体のしなやかさを生かせる振り付けにしてほしいよ
あとジャンプはもう3Aが決まらないと他は加点貰えるほど見た目が良くない
마오는 연기가 안되고, 무리하는 감이 아무래도 드러나.
자연스럽게 마오의 몸을 움직여, 몸의 탄력을 살리는 연기를 해줬으면 좋겠어.
또 점프는 더 이상 트리플 악셀이 성공안되면 다른 것도 가점 받을 수 정도로 보기가 안좋아.
なんちゅうかいろいろと”むら”があるのはアスリートとしてのタイプの問題だと思うよ
メンタルコーチ付けて得るものがあるとしてもタイプは性格みたいなもんで
そう簡単に直らないと思うな。いきなり歯車がカチっとかみ合ったように
うまくいくことも何度もあったわけだし。波のアップダウンが激しいアスリートは
いっぱいいる。
뭐라고 할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건 피겨선수로 타입의 문제라고 생각해
정신면은 코치가 있으면 얻을 수 있겠지만 타입은 성격 같은 거라 그렇게 간단하게 안고쳐진다고 생각해. 갑자기 톱니바퀴가 찰칵 맞물리는 것처럼 잘 한 적도 몇번 있었고.
파도처럼 기복이 심한 선수는 정말 많아.
次のオリンピックだけが全てではない気もするんだよね。
安藤の時だってトリノトリノと目くじら立てて騒いでたけど、
その後ちゃんと世界女王にもなって、トリノの頃より一回りも二周りも
成長して、次のオリンピックを迎えようとしている。
「どうせ真央には勝てない」と皆が一度味わった挫折と絶望感。
真央も、栄光と挫折を味わって、いろんな経験をして、
次の4年間を過ごしてみるのもいいのかなと思う。
キムと違って早熟なタイプでもないんだから、
20歳過ぎたら自然と出てくる雰囲気とか気持ちとか、たくさんあると思うよ。
間違った方向性を歯がゆく思う気持ちはあるけれど、
いろんな経験をして、深みのある真の女王になってほしいという気持ちが強いな。
다음 올림픽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
안도 미키 때도 토리노 토리노 눈에 불을 켜고 소란떨었는데
그 후 제대로 세계여왕이 되어서 토리노 때보다 한,두단계 이상 성장해서 다음 올림픽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잖아.
'어차피 마오에게는 이길 수 없다'라 다들 한번씩 맛본 좌절과 절망감.
마오도 영광과 좌절을 맛보고, 여러 경험을 해서
다음 4년간을 보내게 하는 게 좋을 지도 몰라.
김연아랑 다르게 조숙한 타입도 아니라서
20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분위기라든가, 마음가짐이라든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틀린 방향으로 가는 거 같은 기분이 있긴 하지만
여러 경험을 하고, 깊이 있는 진짜 여왕이 되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
프리 스케이팅 후 / 라흐마니노프의 '종' 연기
210点超え\(^o^)/
연아 210점 넘었네 \(^o^)/
やばいね、もう勝てないと思う。40点差だったよ。
真央の鐘の演技は良かったけどジャンプミスは相変わらずだったし。
심각하네. 더 이상 못이기겠다. 40점 차이라고.
마오의 '종' 연기도 좋았지만 점프 미스는 여전했고.
ちょっとキムのは出しすぎ。
シェヘラより全く印象に残らないプロでフリップもわざと回避。
ジャンプは決めてたけど。
좀 연아쪽 점수는 너무 많이 나왔어
세헤라 보다 전혀 인상에 남지 않는 프로그램 플립도 일부러 회피했고.
점프는 성공했지만.
この結果を受けて今後浅田陣営がどうするか、が大切なので、負けたけどオリンピックにあわせて色々見直してほしい
이 결과를 보고 앞으로 마오진영이 어떻게 할 것인가지 중요한 것으로 졌지만 올림픽에 맞추어서 여러가지 고쳐나갔으면 좋겠다.
キムヨナ、ジャンプとステップでミスがあってもこの点数だったのか。
流石だな。
キムヨナが人類史上最強の女子スケーターであることは確定したので、
他の選手は2位の座をいかに狙うかということになるんだろうな。
頑張れ浅田真央。今回のミスを糧に、精度を高めて2位を目指してくれ。
김연아. 점프와 스텝에서 실수를 해도 저 점수라니.
정말 대단하네
김연아가 인류사상 최강의 여자 스케이터라는 것은 확정적으로
다른 선수는 2위 자리를 어떻게 노릴까가 되겠네.
열심히해 아사다 마오. 이번 미스를 재료로 정밀도를 높혀서 2위를 노려줘.
>キムヨナが人類史上最強の女子スケーター
そうだね。
2番を決める戦いをこれから世界中で繰り広げてほしい。
みんなで切磋琢磨しあって。そういうのがいい。
>김연아가 인류사상 최강의 여자 스케이터 라...
그렇네.
2위를 정하는 싸움이 앞으로 세계에서 펼쳐졌으면 좋겠어
다들 서로 절차탁마해. 그게 낫다.
冷静に語ってない人が多い
それと、冷静な口調で装いながら結局真央をたたいてるだけとかね、
냉정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이 많군
게다가, 냉정하게 말하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결국 마오를 까는 것일 뿐.
キムの安定感はさすがだよ。
なんであんな落ち着いてるんだ。
でもさ、鐘のほうが良く見えた。
연아의 안정감은 정말 대단했어.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 수 있는 거지?
그래도, (마오의)'종'이 더 좋았는데
ヨナちゃん2ミスくらいしてくれないと
勝てないや
연아 쨩. 2개 정도 실수해주지 많으면
못이겨;;;
2位狙いに方向転換した方がいいな
今ならまだ間に合う
ヨナに勝つこと考えてたらボロボロになる
2위 노리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게 좋겠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연아를 이기는 것을 생각하면 상처투성이가 될 거야.
2Aでつまずいてビックリしちゃた。演技後のフッと緊張の糸が切れた
ような表情見たら、すっごい集中して必死だったのが伝わったよ。
上手くまとめてきたなぁと思ったけど見てる方は疲れるね。とりあえず
乙&2位オメだ。
2A에서 넘어졌을 때 놀랬어. 연기후 휴하고 긴장의 끈이 풀린 거 같은 표정을 보니까, 엄청 집중해서 필사적이었다는 게 전해져.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하는데 보는 쪽도 피곤하네. 아무튼 2위 축하
見た。
真央、この前みたときは「全然ぱっとしない…何この曲」って
感じだったけど、今回は音響がよかったのかなんなのか、
えらくずっしり響いてきたよ。タラがどういう風にさせたいのか
何となく分かった気がする…でもそれって、ものすごハードル高いと思うw
ヨナは、SPとはちがって曲の方はアッサリ、可も不可もなく的な感じ。
プロ自体はSPの方がよかったかな、ヨナは。
悪いわけじゃないが、ツナギもあっさりしすぎで、ジャンプだけ見せられてる印象。
でもそのジャンプが全部(一つ抜けたが)スパッと決まるものだから
減点しようが無い感じ。
ヨナのプロは心に響くとかはなかったけど、とにかくほぼ全部
きっちりこなしてしまっていて完成度が高い…困ったな~ホントこれは
真央が、タラの想定してる通りこなせてジャンプもできたら凄いプロになるだろうけど、
それでも点がヨナを上回るかは微妙。
봤어.
마오. 이전에 봤을 때는 '전혀 느낌이 안오는데, 뭐지 이 곡은'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음향이 좋았는지 어쨌는지 엄청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타라(코치)가 어떤 식으로 시켰는지 대충 알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그거, 엄청 허들이 높은 거라고 생각해 ㅎ
연아는 쇼트와 다르게 곡은 깔끔했고, 가능, 불가능도 없는 정확한 느낌
프리 프로그램 자체는 쇼트가 좋았던 거 같다. 연아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어가는 게 너무 깔끔해서 점프만 본 느낌.
그래도 그 점프가 전부(하나 빼먹었지만) 정확하게 성공했으니까 감점할 수가 없는 거 같다.
연아 프로그램은 마음을 울리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전부 제대로 해서 완성도가 높아.
곤란하지...정말 이러면.
마오가 타라 코치가 상정한 대로 하고 점프도 성공하면 엄청난 프로그램이 될텐데
그래도 과연 점수가 연아를 뛰어넘을지는 미묘.
ヨナと同じ土俵にいるなんて思わず、今出てる結果を真摯に受け止めて
「勝者に向かう挑戦者」として良い方向に闘志燃やして欲しいな。
연아랑 같은 링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나온 결과를 솔직하게 받아들여
'승자를 향하는 도전자'로서 좋은 방향으로 투지를 태워줬으면 좋겠다.
SPスコアざっとみると、真央には加点がつきにくい
ヨナのステップと同じ点数ってところをタラおばはどう考えるんだろう
프리 스케이팅 스코어 못봤어
SPで出すPCSが全てだと思うんだよな~
結局フリーってショートのPCSの倍出るから
仮面がダメだと鐘が良かったとしてもPCSがそこまで跳ね上がらないと思うんだ。
しかしこの構成で130超えるのが遠くて遠くて…
しかも130超えてもミスある相手に追いつけないという無力感。
쇼트 프로그램에 내는 PCS가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프리라는게 쇼트의 PCS의 배가 되니까
가면무도회가 꽝이면 종을 잘했다 하더라도 PCS가 거기까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해
그러나 이런 구성으로 130 넘는다는 건 멀고 먼...
게다가 130 넘어도 실수 한 상대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무력감.
今の真央には加点たくさん貰えるジャンプないのが痛いね。
지금 마오는 가점 많이 받는 점프가 없는 게 문제야;;;
ジャンプが不安定なのはもうしょうがないから
スパイラルとかちゃんと点取れるように
しといてほしい
점프가 불안정한 건 뭐 어쩔 수 없으니까
스파이럴이라도 제대로 점수 딸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
やはりスピードと幅のあるジャンプが評価されるんだね
真央のポテンシャルならこの4年の間にロングエッジを修正して1回転から飛ぶなんて
練習もできただろうにと悔しくなる
コーチが途中で変わるってことも大きいんだろう
2年目3年目でようやく呼吸が合ってくるもの
今さらコーチを変えるのは無謀かな
得点差で評価基準がはっきりしたから、これからはどこまで上がっていけるか
楽しみにしよう
역시 스피드와 폭이 있는 점프가 평가 받는 거야.
마오의 포텐셜이라면 이 4년 동안 롱 엣지를 수정해서 1회전부터 뛴다니 연습도 충분했을텐데 분하네
코치가 도중에 바뀐 것도 큰 거 같아.
2년째,3년째에 겨우 호흡이 맞았고
이제와서 코치를 바꾸는 것은 무모하려나
득점차에서 평가기준이 확실해졌으니,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ヨナの2A、真央の3Fの3連続ジャンプに差がないとか
ステップはヨナが上とか
スコア分析して戦略に生かしていく人はいるんだろうか
연아의 2A, 마오의 3F의 3연속 점프에 차이가 없다든가
스텝은 연아가 위라는가
스코어 분석해서 전략을 살려낼 사람은 없는 건가
しかし荒川静香、キムヨナの解説どうするんだろうw
근데 아라카와 시즈카, 김연아 해설 어떻게 할꺼야 ㅎ
아라카와 해설 내용을 보려면 이쪽으로 -> 日 해설자도 "김연아 완벽한 연기!" 극찬
つーかそもそもこの点差でキムに追いつこうとするのが間違ってるよな
근데 원래 이런 점수차로 김연아를 따라잡으려는 자체가 틀린거네
五輪の荒川みたいにメダル狙いでspは3Aを抜いて確実に3-2を飛ぶしかない
もしキムのspがgdgdで射程圏にいたらfpで冒険もありだけど基本はキムを無視
今出来ることを確実にやって190以上の点を狙いながら五輪までに微調整するしかない
올림픽 아라카와 같이 메달을 노리고 쇼트프로그램에서 3A 빼고 확실하게 3-2를 뛸 수 밖에 없어.
만약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을 잘 못해서 사정권에 있으면 프리에서도 모험이 있겠지만, 기본은 김연아를 무시할 것.
지금 가능한 것을 확실히 해서 190점 이상을 노리면서 올림픽까지 미세한 조정을 하는 수 밖에 없어.
今からルール改正もジャンプの修正も出来るはずないんだから真央の基礎点は低いままだし
確実に出来ることをやるしかない
基礎点が低いからといって相手を意識して3Aを連発して埋め合わせるのは愚の骨頂
지금부터 룰의 개정도 점프의 수정도 불가능하니까 마오의 기초점은 낮은 그대로고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수 밖에 없어
기초점이 낮다고 해서 상대를 의식해서 3A를 연발해서 떼우려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
ヨナのプロの完成度が高くてジャッジも点数出しやすいんだと思う
真央も鐘の完成度を高めて圧倒するくらいになれば点数でるよ
でもやっぱりジャンプに加点はつきにくいと感じた
ジャンプにスパッとした気持ちよさがないんだよね真央
연아의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고 점프도 점수 내기 쉬운 거라고 생각해
마오도 '종' 완성도를 높여서 압도할 정도로 되면 점수 나온다.
그런데 역시 점프에 가점이 붙기 힘들다고 느꼈어.
점프는 시원한 느낌의 기분 좋음이 없단말이지 마오는.
리플>
ヨナやロシェと比較すれば
ジャンプの入りと出に工夫が少ないんだよ。
着氷後に流れを維持したまま美しいポーズなどが入っていると、
加点も増えるんだろうけど、
ヨナのプログラムは徹底的にその辺が計算されている。
振り付け氏の力量の差だよ。
연아나 로쉐와 비교해보면
마오가 점프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의 고민이 적단 말이지.
착지 후에 점프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포즈 등이 들어가면 가산점도 늘텐데
연아의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그런 것이 계산되어 있어.
연기하는 사람(지도자) 역량 차야.
真央の滑り見たけど、やっぱりタラソワが合わないような気がする。真央の滑り自体は
そんなに悪くないようにみえたけど、レベル取りこぼしてるし、曲も衣装も重すぎる。
ジャンプ構成に問題があるのは真央のせいだけど、それだけじゃないような。
やっぱりプログラムが詰め込みすぎで難しいんだと思うなあ。少し余裕のあるプロにして
悲壮感漂わせなくても滑り切れるプロにした方がいい。
プロの難易度はユナより上だと思ううけど、それが点数に反映されてこない、損な
プロだね。
마오의 스케이팅 봤는데, 역시 타라소와랑 맞지 않는 거 같아. 마오의 스케이팅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이던데, 레벨 떨어뜨리고, 곡도 의상도 너무 무겁고.
점프 구성도 문제가 있는 것은 마오 책임이지만, 그것만은 아닌 거 같아.
역시 프로그램을 너무 꽉꽉 채워서 어려운 거 같아. 조금 여유가 있는 프로그램을 해서 비장감 흐르지 않아도 스케이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게 좋아.
프로그램 난이도는 연아보다 위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점수에 반영안되는 거. 손해 보는 프로그램인거지.
ヨナは以前は細いだけな華奢な感じのみだったけど
去年あたりからアスリートの体系になってきた気がする。
4年計画の地道なトレーニングが功をそうしているんだね。
それに、ヨナ比にはなるけど、ヨガをやってから
4年前よりかなり体はやわらかくなったと思うし。
ヨナの場合長期戦略が実を結んだって感じかな。
そう思うと、真央はコーチを変更したことで戦略がぶれてしまって
今のような結果になっていると感じてしまう。
연아 예전에는 세세한만큼 화려한 느낌 뿐이었는데
작년부터 운동선수 체격이 된거 같아.
4년 계획으로 꾸준하게 트레이닝한 것이 빛을 발하는 거지.
게다가 요가도 한 다음부터 4년전보다 꽤 몸이 부드러워졌다고 생각하고.
연아의 경우 장기전략이 열매를 맺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마오는 코치를 바꾼 것으로 전략이 흐트러져서
지금과 같은 결과가 된 거 같이 느껴져.
トレーニングとかヨガと言っても付け焼刃で
やはり才能やオーラは浅田が圧倒的。
ただし、悲しいかな、散々既出だがやはり新採点にタラソワが対応できていない。
細かい計算が出来るジャンププロをつけるべき。
트레이닝 이라든가 요가라고 해도 겉만 그런거고
역시 재능이나 아우라는 아사다가 압도적이야.
다만, 슬프게도 몇번이고 이미 나왔지만 역시 새로운 채점 방식에 타라소와가 대응을 못하고 있어. 세세한 계산이 가능한 점프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해.
今回のヨナ、スパイラル、スピン2個でとりこぼしの上、
F抜けててこの点数差。
FPではまだ伸びしろがあるだけに正直このままでは勝てないよ。
이번에 연아, 스파이럴, 스핀 2개 망친데다가 F 빼먹었는데도 이 점수차.
프리에서는 아직 더 잘할 여지가 있는 만큼, 솔직히 지금 이대로는 못 이겨.
それにプロトコル見ると戦略ミスが明確だよね。
게다가 프로토콜 보면 전략 미스가 명확해
3Aはヨナの前では武器にはなってない。
真央の3A+2Tは10.5点
ヨナの2A+3Tは10.05点
3A는 연아 앞에서는 무기가 될 수 없어
마오의 3A+2T은 10.5점
연아의 2A+3T은10.05점
とにかく、プログラムに余裕を持たせて、
ジャンプ前後を工夫しないと、
難易度が高いジャンプを飛んでも、
あまり加点がもらえてないので、
リスクを犯して3A飛んでも何の特にもなってないのが現状。
無駄に長いステップを削って余裕を持たせて欲しい。
어쨌거나 프로그램에 여유를 가지고,
점프 전후를 궁리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이 점프를 뛰어도
별로 가산점을 받을 수 없어서 리스크를 범해서 3A 뛴다고 해도 아무런 득도 안되는 게 현상황.
쓸데없이 긴 스텝을 줄이고 여유를 가져갔으면 좋겠어.
自分も今日の演技見て全くその通りに思った。ユナ=スル、真央=荒川。
ユナもスルも高レベルで安定感あるけどおもしろみにかけるプログラム。真央や荒川は
潜在能力・総合力ではユナ・スルを上回るけど詰め込みプロと対策不足で点差が
実力よりも大きくひらいてしまっている状況。でも大きく異なるのは荒川は大人で
自己分析できた上で自分に必要なモロゾフにかわれたけど、今の真央に
そこまでの判断能力と決断力があるとは到底思えない。ユナの得点は多分五輪では
SPパーフェクトでも60点台後半に収まると思う。でも肝心の真央が最後まで3Aに
こだわってると自滅する確率は相当高そう。五輪のプレッシャーがかかる本番で
3Aなんていう飛び道具を3回も決められるわけがない。伊藤みどりでさえ1回が
やっとだったんだから。そのあたり冷静に考えられなければユナの点数が常識の範囲内に
収まったとしても真央に勝ち目はないな。
나도 오늘 연기를 보고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 연아=스르츠카야, 마오=아라카와
연아도 스르츠카야도 높은 레벨로 안정감이 있었지만 재미가 없는 프로그램.
마오나 아라카와는 잠재능력,종합력에서 연아,스르츠카야를 뛰어넘지만 너무 빡빡한 프로그램과 대책부족으로 점수가 실력보다 크게 벌어진 것이 지금 상황.
그러나 크게 다른 점은 아라카와는 어른으로 자기분석이 가능한 데다가 자신에 필요한 모로조프 코치로 바뀌었지만, 지금 마오에게는 거기까지 판단능력과 결단력이 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연아의 득점은 아마 올림픽에서도 SP가 퍼펙트라도 60점대 후반으로 끝날 거 같아. 그러나 정작 중요한 마오가 끝까지 3A(트리플 악셀)을 고집하면 자멸할 가능성이 상당히 커보여.
올림픽 스트레스가 있는 진짜 시합에서 트리플 악셀이라는 도구를 3번이나 성공시킬 리가 없지. 이토 미도리 조차 한번 겨우 했으니까. 그런 부분을 냉정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연아의 점수가 상식 범위내에서 끝난다해도 마오에게 승산은 없지.
(출처 : 당그니의일본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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