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골든 위크(黄金週間 오곤슈칸, ゴールデンウィーク )

가자 세계로 2009. 10. 11. 10:26

골든 위크(黄金週間 오곤슈칸, ゴールデンウィーク )
골든 위크(Golden Week)란,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에 걸친 휴일로 연중 최장 연휴기간으로 GW라고 생략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해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의 기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4월 29일(쇼와의 날), 5월 3일(헌법기념일), 5월 4일(식목일), 5월 5일(어린이의 날) 공휴일이며, 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포함)

「골든 위크」라는 명칭은 영화 업계 용어였는데 (영화사에서 설이나 추석등 명절 특수로 영화 흥행 성적이 좋았던 기간을 일컫던 말) 1951년에 처음 이름 붙여지고 다른 업계에서도 널리 사용하면서 단순히,「최대의 연휴」라는 의미로 정착했다.

골든 위크 기간은 벚꽃이 피는 시기와 맞물려 각 지역에서 다양한 벚꽃축제와 함께 여러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이 시기 전체를 이용한 숙박여행 증가해 마침내 해외 여행마저 일반적으로 되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하와이등에서는, 호텔·레스토랑 등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 일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현지 외국인도 "Golden Week"로 의미가 통할 정도라고 한다.

긴 연휴에만 초점을 맞춰 골든 위크에 대한 문제점도 다수 지적되고 있는데,
1. 이 시기의 경축일의 의의를 돌아볼 수 없게 되는 것.
2. 이 시기의 의미에 대한, 교육·근로 효율의 악화. 이른바 「5월병」 등.
(특히 봄방학 종료 직후, 가끔 입원·입학·진학등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학교의 아동·학생에게 있어서 그 악영향은 크다고 여겨진다)
3. 이 시기에 있는 단오날 이나 어머니의 날에 비해, 이 시기부터 멀어진 히나마쯔리나 아버지의 날의 존재가 희미해지는 것.
4. 이 시기에 있어서의 여행지·교통기관나 축제·이벤트 회장등 과도한 혼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어쨌거나, 부러울 뿐이지요!!!

 

 

 

 

 

 

 

 

 

 

(출처 : 고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