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른 사람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가 가끔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터프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상냥하더던가, 정말 무뚝뚝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막상 선물도 잘 챙겨주고 세심하다거나...이런 의외성이 호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일본 라이브도어 뉴스에서 이런 '남자가 느끼는 여자의 갭'을 10가지 패턴으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한번 보시죠
1. 요리 못할 것 같은 여자 -> 실은 아주 요리를 잘함
2. 평소에 머리를 내리는 여자 -> 머리를 올렸을 때
3. 안경을 쓰고 있는 여자 -> 가끔 컨택트 렌즈를 꼈을 때
4. 바지만 입는 여자 -> 데이트할 때 치마를 입고 등장!
5. 독설가 여자 -> 실은 눈물이 펑펑
6. 터프한 여자 -> 약한 모습을 보일 때
7.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엄청 소란을 떠는 여자 -> 둘만 있을 때는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8. 응석 부리는 여자 -> 꼭 필요할 때는 남자를 혼낸다
9. 차가워보이는 여자 -> 둘 만 있을 때만은 미소를 띄운다
10. 정숙해보이는 여자 -> 실은 대형 오토바이를 탄다.
2. 평소에 머리를 내리는 여자 -> 머리를 올렸을 때
3. 안경을 쓰고 있는 여자 -> 가끔 컨택트 렌즈를 꼈을 때
4. 바지만 입는 여자 -> 데이트할 때 치마를 입고 등장!
5. 독설가 여자 -> 실은 눈물이 펑펑
6. 터프한 여자 -> 약한 모습을 보일 때
7.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엄청 소란을 떠는 여자 -> 둘만 있을 때는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8. 응석 부리는 여자 -> 꼭 필요할 때는 남자를 혼낸다
9. 차가워보이는 여자 -> 둘 만 있을 때만은 미소를 띄운다
10. 정숙해보이는 여자 -> 실은 대형 오토바이를 탄다.
역시 뭐니 뭐니해도 요리가 짱이군요.
일본 남자도 사실은 여친의 요리 솜씨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물론 예전에 알던 회사 일본인 남자 후배는 엄마가 요리를 해준 적이 없어서 자기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게 너무 즐겁다는 '도시락 남자'이기도 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 마음에 드시는지요;;;
anna szczekutowicz via ffffound
(출처:당그니의일본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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