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식

초밥 (스시すし) 이야기

가자 세계로 2009. 10. 2. 11:01

초밥 (스시すし)

일식의 대표적 음식으로 스시를 꼽는다. 하지만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초는 일본이 아니다.동남 아시아 산지에 사는 사람이 민물고기의 보존용으로 생각해내 쌀, 좁쌀등의 곡물에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한다.
유래


2천년전부터 이것이 중국 대륙에 전해지고 이것이 일본에 건너간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시가 보급된 것은 에도시대 중기에서 초기로 알려져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생선말고 멧돼지와 사슴도 스시의 재료에 썼다고 한다. 장시간 기다려 발효시켰기 때문에 쌀에 신맛이 나와 그 맛을 이용했었다.

"니기리즈시"가 탄생한 것은 1810년 本所에 개점한 華店興兵衛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각지에는 특특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나래즈시"와 "한나래즈시"가 있다.

스시권이란?
우리나라의 구두상품권, 백화점 상품권과 같이 일본에는 "스시권"이라는 게 있다. 이것은 스시권에 가맹되어 있는 스시점에서 본 스시권을 가지고 가면 상품권과 같이 스시를 먹을 수 있는 상품권이다.

회전 스시
전문적인 스시가게에서는 손님이 카운터에 앉아 먹고 싶은 것을 골라 자신이 원할때 언제든 주문을 할 수 있다. 바로 앞에서 스시가게 점원이 직접 만들어 준다. 여성들가운데는젓가락을 사용해 먹는 사람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먹는 것이 원래의 모습이다.
회전스시에서는 실제로 가게의 점원과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돌아가는 스시 중에 좋아하는 것이자기 앞 가까이 왔을 때 접시를 가져와 먹고, 마지막으로 먹은 접시의 수로 계산을 하는데,스시의 가격은 접시의 색깔이나 모양으로 구분한다.

현재의 스시가 된 이유?
예전에는 밥을 발효시켜 새콤하게 했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상당히 걸렸다. 성질이 급한 에도(江戶)시대의 아이들은 만들어서 바로 먹고 싶어 했고 거기서 만들어진 것이 식초를 사용한 '즉석스시'이다. 식초로 신맛을 내고 빚은 밥에 생선을 올려 먹게 된 것이 현재 스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스시
1) 오오사카즈시 - 보존목적으로 상당량의 설탕과 소금을 사용해서 공기를 빼고 삼나무통에 넣는가 하면 대나무 껍질로 싼다.
2) 에도마에(江戶前)즈시 - 단맛을 없앤 식초, 생선의 도막을 살짝 싼 후 간장을 찍어 먹는 즉석 스시이다.

 

 

 

 

 

 

 

 

 

 

 

 

(출처 : 고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