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쿄, 우에노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도착 후 우선 점심부터 해결~~

 

 

허걱~~

 

현장에서 보고 놀라고

사진으로 올리려다 또 놀라고...

 

뒷골목 적어도 우리에게는

처음 접하는 어느 이름없어 보이는...(과연 그런지는 미지수^^)

라멘집을 찾아 고고!!

 

죄송스런 얘기지만

마치 잔반을 모아 놓은 듯한 형태이지만요...

 

노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거이 바로 700엔짜리

미소라멘입니다.

 

그런데 미소라멘에 흔히 접하던 것과 달리

야채를 이빠이 먹을래...아님 적당히 먹을래?

묻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여성회원 '물소리2'님

 

쉬지않고...곱빼기요~~ 하고 외쳤더니

저런 엄청난 양의 라면이 나와 버렸습니다.

 

정말 떡~~실~~신~~~^^

 

 

 

 

 

그 옆에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그래도 엄청 많은 양의 제가 시킨 보통사이즈 야채 투입 라면^^

 

 

 

 

으허허~~~

 

요건요...라멘 자체가 오오모리 사이즈로

아예 태생이 정해진 우수회원 '코칸'님의 라멘입니다.

 

큰일났다...큰일났어...

 

과연 우린 저것을 다 먹을 수 있을까...

옆자리에 일본 사람들 국물 한방을 남기지 않고

후루룩...휘리릭~~

 

 

 

 

 

라멘집 내부를 잠깐 살펴 볼까요~~^^

 

 

 

설거지를 하고 계신 저 남자분...

 

우리에게 엄청난 놀라움을 전해주신

주방장 = 사장님??

 

 

 

 

 

맛있게 먹는 방법,

다 먹고 난 다음에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의 방법 들이

 

위, 아래 곳곳에 써 붙여져 있는

뭔가 독특한 라멘집~~^^

 

 

 

 

 

먹다 먹다~~도저히 못 먹겠습니다~~^^

물소리님꺼~~

 

 

이건 제꺼~~

 

 

 

 

코칸님...더 드실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기서 그만~~ㅠㅠ

 

오우~~

 

엄청난...새로운 경험을 짧은 시간에 강렬하게 느껴본

즐겁고 행복한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어쨌든...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숙소로 고우~~빽!!

 

체크인 시간 3시가 다 되었습니다~~

 

 

울 회원님들중에 저 정도 사이즈 라멘을

다 드실 분이 과연 계실까여~~^^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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