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미슐랭에서 선정한 맛집이 약 20군데 정도 된다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데판야끼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긴자 우카이테이 데판야끼에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클래식의 절정을 이룹니다.
우리가 첫번째 손님
냅킨에도 자수가 놓아져 있어 모든 집기가 고급스러움이 흘러 넘칩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캐비어와 문어를 넣은 세비체
뭐가 들었을까요?
무슨 생선이었는데 입안에 넣자마자 고기가 사라집니다.
오늘 우리팀 담당이신 인상좋으신 쉐프님입니다.
행주질, 손길한번에도 프로의 스멜이 물씬...
수쉐프도 보이구요.
소금 더미에 파묻힌 전복을 요리 중입니다.
ㅅ소스가 예술이었던 요리
미역과 샤프란으로 소스한 전복요리
스테이크 육즙이 살아있죠...
젓가락으로 즐기는 일본식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완벽!!
역시 미슐랭은 그냥 미슐랭이 아니었습니다.
생긴지 12년 정도 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모테산도 점도 있다는데
본점은 긴자...
모던 세련된 스타일 좋아하시면 오모테산도로,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면
이 곳 긴자점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마리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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