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2년 미국 프로젝트에 선택된
미국 유나이트 항공사의 기내식을 소개 해 드립니다.
미국 비행기라 혹시 쪼~~메 더 특별한 것을
기대하셨다면 No.~~~~~ 패스~~ ㅠㅠ
종류는 역시 국적불분하고 언제나 비슷한
비프 or 치킨?
난 비프로 주세여~~
비프라... 딱 통조림 비프 세조각 정도와
조금 데쳐진 야채...
사진은 쫌~~예쁘개 나왔네요^^
요건...그나마 보기보단 쫌~~ 괜찮았습니다.^^
이왕이면 더 맛있게 먹어야 해~~
후추를 뿌려 봅니다.
그렇게 늦은 저녁 식사 시간이 끝나가고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의 소음이
점점...무뎌져 갈 때쯤...
오~~이제 한시간 정도면
목적지에 도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아니...무슨 급식 배급하듯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테이블에
아침식사가 척척 배달되어 놓여 집니다.
손자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시는 듯한
스튜어디스 할머니~~
(진짜로 유나이티드는 나이 많으신 스튜어디스로 구성 됨)
까칠한 이 아침에 과연 먹을 수 있을까~~ ㅠㅠ
감자, 치즈 & 계란 오믈렛 그리고 쏘세지~~
오...노우~~~
사진만 찍고는
뜨끈한 커피 한잔으로
이번 비행을 마무리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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