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나요...
일본에서는 아주 흔하고 흔한
일반 게임, 오락실(?)입니다.
전자 오락만 있는 것이 아니라
뽑기...의 인기도 대단하죠.
사람들이 웅성거려 다가가 보니
'태고의 달인' : 북을 리듬에 맞춰 두드리는 게임, 주변에서
신기에 가까운 매니아의 연주와 기술에 감탄하고 있더군요.
그것참...
저렇게 그들은 좋아하고, 열광하고 ... 저마다의
로망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사카 연수팀의 숙소 근처 어느 오락실,
이자리는 오사카 대표 프로야구단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에서 운영하는 '조신'이라는 전자제품점이
있었던 곳인데...
언제가 간판을 내리더니
떠~~억~~~하고 엄청난 평수를 비웃기라도 하듯
게임과 오락으로 가득~~채운 이곳이 오픈되었답니다.
음......
이들 우리같으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엄청난 사업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게임관련.
누가 갈까~~??
하고 생각하는 사이
너도 나도 가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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