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혼마치 도매거리
새롭게 오픈한 듯한 대형 헤어샵이 눈길을 끈다.
매우 절제되고 정돈된 분위기의 헤어샵
일단 직원들의 유니폼이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고 있었고,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와 화이트 색감이
전체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 주고 있는 듯 했다.
아무리 도촬~~~의 대가라고 하지만,
들어가서 곳곳을 제품 사진처럼 찍을 수는 없는 터~ㅋ
멀리서 땡겨 보도록 한다.
ㅎㅎ 일안하고 나를 쳐다보는 직원도 있었네~~^^
요금표다.
컷트는 1,200엔, 펌은 2,500엔정도...
연중무휴의 점점 대형 체인화되어 가고 있는
일본 헤어업체의 단면이다.
조금씩 진화하는 일본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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