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일본 주화의 종류와 도안

가자 세계로 2011. 8. 10. 10:25

일본 주화의 종류와 도안

일본화폐의 단위는 엔이다.

 

주화의 종류는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등 6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원과 5원이 거의 쓰이지 않는 반면,

일본에서는 1엔과 5엔짜리 동전이 일반적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동전에는 일본에서 예전부터 친숙함이 있는 식물을 디자인화한 그림이 새겨져 있다.

 

 

 

 

 

 

 

 

 

 

 

 

 

 

 

 

 

● 1엔 :1954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로 선정된 디자인으로, 어린 나무가 새겨져 있다.

            어떤 특정 모델 없이 그려진 것으로, 어떤 나무에도 연결될 수 있다라는 의미가 있다. 재료는 알루미늄.

 

● 5엔 :5엔짜리 동전은 농업과 공업을 상징하는 동전으로, 앞면의 벼는 농업을, 구멍 주위를 감싸고 있는

           톱니바퀴는 공업을 상징한다. 재료는 동과 아연.

 

● 10엔 :교토에 있는 ‘평등원봉황당(뵤도잉호오도)’이라는 절이 새겨져 있다.

              11세기에 지어진 교토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다. 재료는 동과 주석.

 

● 50엔 :일본의 국화인 국화가 새겨져 있다.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 아니라, 국화!!!> 재료는 동과 니켈.

 

● 100엔 :벚꽃이 새겨져 있다. 재료는 동과 니켈.

 

● 500엔 :오동나무가 새겨져 있다. 재료는 동과 아연, 니켈.

 

 

 

 

(출처:웨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