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마치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찾은
이곳...난바역
일본하면 떠오르는 번화한, 첨단...
획일적으로 정의된 단어에서 잠시 벗어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인
오사카 남쪽 지역의 난바역, 예전 서울역 모습입니다.
열차 시간이 애매한 관계로
같은 요금에 빨리 출발하는 다른 열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열차이름은 사잔 サザん
일반석과 특실로 구분된 열차이며
사진은 특실의 모습입니다.
순간 마음이 돌변해
특실(추가요금 : 500엔)로 가볼까 합니다. ㅋㅋ
순방향과 역방향의 좌석 배치는 KTX를 연상케 합니다.
그럼 이 열차도 프랑스???
ㅎㅎㅎ...그렇기야 하겠습니까.^^
이 나라도 기차하면 나름 다리 좀 떤다고 하니까요...ㅠㅠ
다른 칸, 일반석의 모습입니다.
열차 사이엔~~ 이런 모습도
일반석 승객들의 모습을
땡겨~~봤습니다.^^
창가측 개인 테이블이 눈에 들어 옵니다.
차량 내부는 새마을호의 분위기...딱~~그렇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사잔 サザん
ㅎㅎ...다음에 기회가 되면
울 구마팀장 강제승차 시켜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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