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명품의 거리, 일본 아티스트가 가이드한다

가자 세계로 2010. 2. 7. 21:53

명품의 거리, 일본 아티스트가 가이드한다
디자이너가 옷을 골라준다? 맞춤형 도쿄 가이드
 
온라인 뉴스팀
배우, 성우, 모델, 디자이너... 고르기만 하세요!

도쿄 명품, 웨딩의 거리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관광을 아티스트와 함께! 이런 독특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

4일, 도쿄신문은 아티스트를 전문으로 아르바이트, 파견사원을 소개하는 인재파견회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새로운 투어프로그램을 실시중이라고 소개했다.

가이드북에는 찾아볼 수 없는 숨겨진 맛집이나 아오야마의 최신 트렌드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가이드한다는 컨셉이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고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사전 조사, 맞춤형 관광 가이드를 해준다. 패션 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수습 디자이너나 모델이 가이드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옷을 골라주거나 취향에 맞는 옷가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신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파견처가 줄어들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생활지원을 하고, 회사가 위치한 아오야마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4명 그룹, 2시간에 기본코스는 3천엔. 애견과 함께 산책하는 코스는 사진촬영, 식사포함하여 4~5천엔에 제공하고 있다.
 
▲ 명품의 거리, 오모테산도로 오세요~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2월 4일, 도쿄)

 

 

 

 

 

 

 

 

 

 

 

(출처:제이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