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아이폰의 힘인가!' 소프트뱅크 독주체재

가자 세계로 2010. 2. 4. 12:14

'아이폰의 힘인가!' 소프트뱅크 독주체재
통신사 빅 3, 2009년 결산발표
 
온라인 뉴스팀

일본 휴대전화 빅 3인 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의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결산이 발표됐다.

계약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에 반해 도코모와 KDDI는 수익감소를 보였다고 3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독주체재를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단말기 판매수익이 늘어났다. 신규계약자 수에서 해약자 수를 뺀 계약자 순 증가수에서도 소프트뱅크는 167만건을 기록, 도코모의 128만, KDDI 의 84만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코모는 음성통화수익이 전년대비 1875억엔 감소. 영업비용은 923억엔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분을 메울 수는 없었다.

KDDI는 할인요금 플랜을 도입한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 단말기 판매도 감소하여 영업이익이 346억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프트뱅크     ©JPNews

(2월 3일, 도쿄)
 
 
 
 
 
 
 
 
 
 
 
 
 

(출처:제이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