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아침 9시 25분 대한 항공 항공기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일본을 도착하게 되었다
새벽부터 조원들 모두 지각하지 않고 도착해서 지체없이 일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 도착하여 외국인 전용 대중교통 72시간 무료 이용권을 사용하게 되었다
오직 외국인만 사용할수았고 7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았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팁인거 같았다
그리고 아울렛으로 이동하여 여러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날수 있었다
폴로같은 브랜드는 한국에서 고가에 속하는 제품인데 아울렛에서는 가디건이 6만원선인것도 있는거 보고 매우 놀라웠다
이런 저렴한제품을 바이어 입장에서 때와서 판매하게 된다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이키 또한 여러 품목들로 세일을 하고 있었고 한국에서 볼수 없는 디자인들도 많아서 소호 무역으로 적합하다 생각했다
저녁에는 숙소도착후 저녁을 먹고 돈키호테로 향하였다
돈키호테에는 화장품 옷 식품등등 다양한것울 판매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된 제품보다 매우 싸서 바이어로 들어오면 좋다고 생각했다
둘째날은 세이부 백화점과 연결된 로프트라는 잡화 점이였다
처음 들어갈때 한국의 아트 박스 떠올랐다
정말 아기자기 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들이많았다 그리고 고가재품의 등산용 브랜드를 접해 볼 수있었는데
한국에서보다 가격에 비교적 저렴해 바잉하기 괜찮다고 생각했고 식물을 좋아하는 나는 식물 뿌리 째가아닌 윗부분만
데코로 팔아서 내가 원하는대로 꾸밀수 있는 화분을 만드는것이 좋은 아이디어라서 한국에 가져오면 좋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꼼데가르송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때마침 세이뷰 백화점 3충에 판매하고 있어서 가보았다
한국에서 공동구매를 할경우 가디건은 32만원 셔츠는 22만원에 판매되는데 오늘 셔츠 구입시 텍스 리펀까지해서 한국돈으로 17만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되었다
이번 연수로 세금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바이어를 할때에도 세금 계산을 정확히하고 물건을 매입해야한다고 느꼈다
고가 제품일수록 내가 이득을 보기 위해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이처럼 오늘은 정말 직접적인 바이어 경험을 하게되었다
셋째날은 일본은 비중있는 박람회로 세계에서 알아준다는 대표님의 말씀을 새겨듣고 박람회로 향하였다
한국에의 엑스코와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압도적인 크기에 정말 놀랐다
몇배 나 크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되었다
우리 조는 의류와 잡화를 중점적으로 무역을 하기위해
인형과 티셔츠 등등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대량구매시 얼마까지 할인이되고 몇개 까지 되냐고 물었다
그런데 어떤 부스는 할인을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하고 어떤부스는 10000개를 사면 20프로 정도 할인이 될수 있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일본 브랜드뿐만아니라 중국,한국 브랜드의 다양한 코스메틱과 패션잡화를 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를 홍보하고 알리는거 같아서 자랑스러웠다
이번 박람회로 엑스코와는 달리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고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거같아서
정만 뜻깊은 연수인거같았다
넷째날은 우리는 오픈형 형태의 도매전문점인 시모지마에서 매우 뜻깊었다 우리조는 맨 위층부터 아래층 순으로 다니게되었는데 위층은 코스매틱을 판매하는곳이였다 어떤 제품은 매우 저렴했고 어떤제품은 돈키호테가 더 쌌다
근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명품 브랜드 화장품과 썬글라스 였다
명품 브랜드는 슈에무라 그리고 랑콤 에스티로더 등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제품이 즐비 하고있었다
가격은 정말 놀랐다
내가 백화점에 사는 가격의 20프로정도 할인된가격이였다
구리고 향수도 명품 부랜드인 끌로에향수는 3만원대였다
정말 놀랐다 이런 제품을 한국에 들어와서 판매하면 많은 이득이 있을거같았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인 브랜드인 고가 브랜드 제품을 도매점에서 떼와서 많은 이득을 취할고같았다
여자라 그런지 오늘 하루는 코스매틱에 많은 흥미가 가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많이 조사하고 가격부분에서도 매우 합리적인거같았다
오늘 하루는 원가가격을 알게되는 알찬 하루 였고 내가 향후미래에 소호무역을 할때 많이 참고가 될거같았다
마지막으로 아이템선정은 500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회사의 물품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일에 대한 가장 위험이 적고 이윤을 낼수 있고 유통량이 좋은게 뭐가있을까 생각하다 사람들에게 꾸준히 수요있는 의류를 택하게 되었다. 의류중에서 일본 국내 브랜드인 꼼데가르송과 베이프를 중점적으로 수출하게되자고 가정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꼼데가르송와 베이프는 일존브랜드 내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가격이 가장 많이 범핑되는 의류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위험이 적고 꾸준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꼼데가르송 셔츠와 가디건은 백화점에서 구매를하여, 텍스프리를 받고, 백화점 포인트카드를 만들시에 5%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였다. 꼼데의 셔츠도 인기가 많지만 한국과 가격차이가 많이나는 가디건또한 추가를 하였다.
꼼데가르송 셔츠 : 18,360엔, 이후 세금환급 : 1,173엔, 포인트 적립금 5% : 918엔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 18,360 1,173 918 = 16,269엔.
꼼데가르송 가디건 : 26,460엔, 이후 세금환급 : 1,691엔, 포인트 적립금 5% : 1,323엔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 26,460 1,691 1,323 = 23,446엔.
베이프 티셔츠, 세후환급 포함가격 : 6,800엔
상품 총 구매가격 및 수량
셔츠 80장 : 16,296 × 80
= 1,303,680엔
가디건 30장 : 23,446 × 30
= 703,380엔
티 120장 : 6,800 × 120
= 816,000엔
사은품 초코렛 18봉투 4680엔
으로 계산이 되었다.
또한 제품에 붙는 의류 신발인 저희조는 13%의 소비세가 추가 됩니다.
.10%는 잉여자금(박스 값, 물류비용 등)으로 들어간다.
또한 마지막에 부가세 10%도 들어가게 된다.
저희조는 또한 옷을 구매할 때 일본의 초코렛을 사은품으로 주는 것으로 계산을 하였다.
셔츠가 개당 220g 가디건이 240g 티셔츠가 180g 으로 잡아서 총 42.8kg이 나왔다
초코렛은 18봉투에 2kg으로 계산을 하여
총 45kg으로 중량이 옷이다 보니 가볍게 나왔다.
물류비용은 한상자에 옷이 60벌 들어간다고 보고 4상자에 옷,초코렛을 넣게되면 물류비용이 이 3600엔 들었습니다. 상바비 더해서 7600엔 한국에서의 판매가격은 셔츠 22만원 가디건 32만원 티셔츠 12만원을 판매가로 책정하였다. 최저가에 기준을 맞추고 사은품을 더 주는 방식을 택하여 상품의 가격은 더 낮추지 않았다.
총 물류 구매비용은 옷만2687060엔이다.
옷의 소비세는 349317.8엔이며268706엔은 판매수수료 이다. 부가세는303637.78엔 이다
총 3621002엔이 나온다.
순수 이익은 2516353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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