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중국 광저우

[스크랩] 광저우 바잉 연수의 시작은 음식의 적응부터~ 그리고 미세먼지 차단쯤이야

가자 세계로 2017. 1. 27. 11:36

광저우 도매시장 조사단
광저우 소호무역 창업연수 & 아이템 바잉 시장 조사단

입국 후 광저우의 무난한 적응을 위해 첫 식사를 한식으로 선택합니다.
다른 국가 창업/바잉 연수에서는 현지 로컬 음식으로 시작하는데 유달리 이곳 중국에서는
다들 버거워하시는 관계로 일단 편안하게 한식으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광저우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웬징루
이곳에 오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식은 물론, 퓨전 중식, 심지어 광저우 1호점 디저트 전문 '설빙'까지~






식사 후에는 인근 드럭스토어 왓슨(Watsons)과 로컬 약국에 방문하여
미세 먼지의 본산인 이곳 중국에서의 적응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하십니다.
하지만, 하루 지나고 나서는 모두 마스크는 호텔 룸 구석에 처박아 놓았다는~
귀찮기도 하고 금방 적응해 버리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업무적인 내용도 그렇지만
문화적인, 외적인 요소들이 여러분들을 피곤하게 할 수도 있는 이곳 대륙, 중국!
적응을 잘 해야만 합니다. 결국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기나긴 중국 춘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2월 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광저우에서 만날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출처 : 글로벌 아이템 바잉 & 셀러들의 모임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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