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5일의 도쿄 바잉연수. 오는날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스케줄은 총4일인데요. 이 연수는 아울렛 탐방/도매점 탐방/소매점탐방/자유일정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일차 - 아울렛 탐방
저는 뒤늦게 팀에 합류한 경우라 따로 아울렛을 찾아가야 했습니다. 남쪽윙의 케이세이 버스 승차장에서 티켓도 사고 도쿄메트로 티켓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리버리한 저는 아울렛으로 가는 티켓은 사지 않고 그냥 기사님꼐 350엔을 내고 탔습니다. 늦게 오셔서 맘이 급하신분 그냥 남쪽 윙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쭉 가셔서 30번 정류장에서 맘 놓고 타세요!
여기가 시스이 아울렛이므니까? 도착해서 시마사마와 접선 성공!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속성으로 쪽집게 과외를 들었어요. 괜찮은 매장과 아이템 콕콕 찍어주시고 알뜰하게 쿠폰 챙겨주시고 면세 받는 것까지 알려주신걸 새겨 들은 후 출동! 쇼핑은 사랑입니다!!
프랑프랑은 아울렛이 진리. 3일차 소매점 탐방때 가는 본매장보다 저렴합니다.
갭 역시 가격 좋습니다. 지나가는 여자들이 가와이~하면서 하면서 한번씩 만져보는 아기옷,이런건 질러주는게 예의겠죠?
아울렛 탐방을 마치고 숙소로! 세심한 남자 시마님은 지하철 패스 사는법,요금절약,그리고 지하철 타는법과 출구등등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왜냐면 자유일정들이 포함이라 시마님이 일일이 다 동행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고로 자세히 알려주실때 귀를 쫑긋 세우고 잘 들어 둬야 합니다.
쇼핑후에 체력보충은 역시 고기가 진리죠. 통크게 저녁을 쏘신 백자매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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