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키나와 바캉스~~~

저녁시간이네요~

시내쪽은 어쩐지 대접을 못받는 느낌이라 살짝 외곽(그래보야 2정거정이지만...)에서 저녁 식사 하려 합니다.

몇군데 들렸는데 문전박대 당함

자리는 많은데 예약 안했다고 안된다네요~우쒸~

그래서 들어간 꼬치집~

나름 친절하고 운치있고~

오키나와 전통주 아와모리라고 하는데요~

맛은 그저그런 사케~

어쨋든 6~700엔 정도의 가격에 아와모리, 얼음, 물등 셋팅이 멋스럽더군요~

그래도 한잔만 했다는거~~ㅋㅋㅋ 

이 사진은 딸래미가 보내준 사진인데요~

오토시, 일본 이자카야 가서 술 시키면 항상 나오는 모 ~밑반찬 셋팅비라고 하는 오토시인데요~

3가지 주고 300엔 받네요~다른데는 보통 1가지에 300엔 받는데...올레~~ㅋㅋㅋ

갑자기 등장한 상점가~

낮엔 바글바글 하더니만 새벽이라 그런지 썰렁~~

암튼 그렇게 동네 산뽀 한번 해 봅니다.

동네 공원이듯 한데 멋지지 않습니까~~

새벽에 동네 산뽀한 이유는 아침밥 먹을곳 찾기 위함인데요~

결국 지나가는 청년에게 물어서 찾았어요~

동네 밥집 잘 없네요~아니 내가 잘 모를수도~~

앗 밥집 사진이 없다~~ㅠㅠ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하리모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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