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일본 미니방주, 강화유리 제작…재앙 속 안전보장

가자 세계로 2011. 10. 2. 15:39

[TV리포트] 일본에서 미니방주가 인기다.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 이후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리는 미니방주 캡슐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다나카 쇼지가 개발한 미니방주는 어른 4명이 들어갈 수 있다.

노란색 둥근 모양으로 강화 유리로 제작돼 대지진 등 재앙에도 견딜 수 있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미니방주는 우리 돈으로 470만원으로 비싼 가격이지만 현재까지 600여대가 판매됐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