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수중 마지막날은
가장 기대되는 소중한 나만의~ 자유유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홍콩에서 마무리를 하는 회원,
마카오를 다녀 오는 회원,
중국 심천을 방문하는 회원들로 크게 구분됩니다.
그 중 카페장은 이번 연수에 세종대 연수팀과 함께
마카오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그 중에서 세계 최고 리조트인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ICE WORLD를 찾았습니다.
쓰러질 듯 뜨거운 한여름에
아이스 월드라~~^^
정말 기가막힌 발상입니다.^^
특히나 겨울, 눈, 얼음 등을 모르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들 따뜻한 지역의 사람들에겐 말이죠.
자...그럼 함께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호~~
그 전에 방한복부터 빌려 입어야 한다네요.
부자 도시의 부자 리조트라 그런지...
방한복도 럭셔리하더군요.ㅋ
이렇게 방한복을 차려 입습니다.
마치 다른 나라의 모습...
노르웨이~~ㅎㅎ 이럴까요^^
파란 조명의 실루엣이 환상입니다.
이와중에도
어김없이 기념품을 팔고 있는 이들
가장 추운 혹한의 직업이 아닐까~~^^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서
빙하 통로를 지나가야 합니다.
이쪽 저쪽 연신 카메라 셧터 소리뿐~
자~~슬슬
입구를 향해 걸어갑니다.
푸하하~~
반바지, 반팔에 방한복이라...
어느 코미디 프로에서나 볼 수 있는 복장이 아닐까요^^
자~~드디어 입구입니다.
마치 우주로 향하는
마지막 셔틀같은 분위기~~^^
정말 긴장감이 고조되는 순간입니다.
각종 주의 사항을 알리는 메시지
그리고...육중한 출입문의 손잡이
저 문 너머의 세계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휴~~......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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