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특급열차 선보여......지금 일본은

‘오사카 난바 - 와카야마시’ 사이 등을 연결하는 특급 ‘남부’의 신형 차량 ‘12000 계’가 선보였다. 좌석은 바다를 표현한 파란색이며 느긋하게 앉을 수 있도록 기존 차량에서 2.5 cm를 더 넓혔다. 노트북을 둘 수 있는 크기의 책상과 콘센트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 요미우리신문

또 모유수유실과 다목적 회의실도 있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할 예정. 특급열차 관계자는 “가족 여행에서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승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신형 차량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인니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