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욕조에 넣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목욕 전후에 발가벗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감기에 쉽게 걸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현재 한신 백화점 우메다 본점의 미키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기 목욕 가운(5250엔 ~ 5460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산케이 신문
부드러운 타월로 성인과 비슷하게 목욕 후에 바로 입을 수 있다.
아기가 격렬하게 움직여도 옷이 벗겨지지 않도록 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하늘색이나 분홍색, 황색 등이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색깔은 빨강과 노랑, 녹색 등 다양한 색상의 물방울과 곰 모양이 그려진 제품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선물을 할 경우에는 성별을 모르기 때문에 남녀구별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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