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이미지 연상 앙케이트 - 라면, 스시, 스타벅스

가자 세계로 2010. 9. 5. 15:44

라면 전혀 빈곤하지 않은

Kagoshima Prefectural Tourist FederationJNTO

사실 한국에서는 라면이라는 것에 대해 약간 빈곤하고 곤궁한 이미지가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가난하거나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이 라면을 식사 대용으로 먹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라면이 워낙 발달해왔고 더불어 영양식이기 때문에 그러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 ‘맛있다 48, ‘돈코츠 라면’ 32, ‘간장라면’ 27, ‘된장라면’ 29명 등 라면의 종류를 언급한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 이외 소금’, ‘만두’, ‘계란이 26명, ‘포장마차’, 지명 이름인 토쿠시마’, ‘중화’, ‘츠케면’, ‘일본의 식문화등을 떠올렸다. '특화된 음식, 맛있는 음식'이 일본인의 이미지였다고 할 수 있다.

 

스시 스시의 대명사는 참치

 

JNTO

'스시'에 대해 114명이 참치’라고 대답했다. 사실 스시에는 다양한 생선들이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치를 떠올린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참치가 스시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겠다. 역시 스시에 대해 비싸다는 의견이 30, 반면 가격이 싼 회전스시를 말한 사람이 51명이었다.

 

스타벅스 커피, 하지만 그 이상의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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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0명이 커피를 떠올렸다. 그외의 대답으로는 비싸지만 사먹는다’, ‘공부하는 곳’, ‘소파등의 대답이 적지 않았던 것을 가만하면 스타벅스는 단지 커피는 마시는 곳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이외 ’, ‘아메리카’, ‘시애틀등의 서구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각각 한명씩 있었다. 이외 스타벅스의 상징색인 녹색을 떠올리기도 했다.

 

 

(출처:인니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