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냘름냘름 살빠지는 사탕?

일본에서 최근 다이어트 상품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사탕이 주인공. 사탕과 다이어트라?

왠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이 그 인기 비결.

 

원래는 마돈나, 카메론 디아즈, 패리스 힐튼 등 미국의 초인기 연예인의 다이어트 애용 식품으로 알려졌던 것이 일본까지 전해졌다.

 

 

이름은 파워 팝스 캔디(power pops candy).

 

사탕임에도 불구하고 먹으면 먹을수록 살이 빠진다고 해서 인기다.

 

사탕 원료는 후디아라 불리는 아프리카 남부의 사막지역에서 자라는 식물.

 

후디아에는 포만감을 주는 성분이 있어, 후디아로 만든 파워 팝스 캔디를 빨아 먹으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방연소 작용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최적의 상품.

 

 

▲ 다양한 언론에 소개된 파워 캡스 캔디

사탕은 전 12종류.

 

시럽과 설탕에 후디아를 섞어 만든 캔디 1개는 약 28kcal. 사탕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 공급.

 

파워 팝스 캔디를 먹을 때 쌓이는 체지방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사탕을 먹기 전과 후에 각각 물 1컵 이상 먹는 것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사탕을 씹어 먹지 않고 오랫동안 입에서 녹여 먹는 것이 포인트.

춥파춥스 세대인 나, 사탕으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이 어쩌면 나의 오랜 염원(?)을 해결해 줄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이어트, 성공하자!

 

 

(출처:제이히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