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차 연수에 참가하신
대구대학교 일부 남학생들과 대구 센터장님^^
연수 2일차
이쯤 되면 피로도가 절정에 쌓이게 됩니다.
이럴 때 가까운 동네 목욕탕(일본말로는, '센토'라고 하지요)을 찾는 것이
저렴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그만입니다~
요금은 최근 조금 올라서 400엔대.
탕안에 비치된 것은 물박아지 밖에 없으니
수건, 비누 등 기타 목욕 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탕에 들어가면 그야 말로 70년대 분위기~~
조그마한 탕 2~3개에 습식사우나 시설정도가 고작.
아~목욕탕에 따라 전기탕을 구비해 놓은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잠시 분위기에 적응하고 냉탕과 온탕사이를 반복하다보면~
노곤해 지면서 하루의 피로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캬~~
그러다 가끔...
목욕탕 아줌마의 무단침입(?)에 놀라고 보고^^
목욕후에 마시는 병우유에 옛추억을 떠올려도 봅니다.
자~~이제 피로가 말끔히 풀렸습니다.
연수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함께 함 가보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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