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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전해온 제108차 Blue Boy님의 후기!

가자 세계로 2007. 3. 30. 14:59
 

글쓴이 : Blue Boy

 

108차 가자 일본 !   여행을 하고 몇 자 올림니다.

 

아! 이것이다.

가슴이 뛰고, 부풀어 마음이 두근두근.

HEP FIVE 오사카 최대 백화점을 견학 하다가

나의 눈에 확, 들어오는 매장이 있었으니

일본에 온 나의 소귀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15일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일어나 서귀포에서~ 제주공항.

공항에서 비행기로~ 김해공항.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부산국제 여객터미널 까지.

터미널에서 일행들을 만나 간단한 인사를 하고,

세관을 통과하여 드디어 Panstar Cruise Ferry호에

아내와 팀원들은 몸을 실었다.

 

자, 출발 ! 5박6일 여행시작

부푼 꿈을 안고 아내와 팀원들과 함께 현해탄을 건너

16일 이침 11시 오사카 항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간단한 식사을 하고, 가자일본 원정을 시작하였다.

 

빡빡한 일정에 이곳,저곳 많은 곳을 견학하여

다리도 아프고 , 몸도 조금 피곤하여

팀장님이 조금은 미웠지만,

우리나라 용산 전자 상가와 비슷한

LABI 전자상가를 들려 구경할 때

다양한 아이템과

캑릭터 상품 그리고 장난감이 많음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Fanbi town 일본 오사카 최대 생활용품매장"

Loft 생활용품 할인매장"

RINKU OUTLETS"유명브랜드 의류할인매장 등을

견학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얻고...

 

일본에 출발할 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여행을 하였다.

첫 번째, 내가 하는 일에 미래가 있는가?

두 번째, 일본의 문화를 보는 것.

 

첫 번째,

HEP FIVE 오사카 최대 백화점을 쇼핑 하면서

(000 프라자)를 보는 순간 !  한, 아이템을 발견하였다.

내가 여행 출발 전에 생각하였던

그런, 아이템이 내 눈앞에 딱 나타 난 것이다.

매장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메모하고...

집으로 돌아가 꼭, 이런 매장을 열어보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두번째는,

여행 마지막 날 링쿠 타운을 다녀오면서

오사카 성을 둘러보니

성축 돌이 굉장이 크고 정교하게 성축 되어

성곽이 아름답고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관리가 아주 깨끗하고, 문화에 대한 본존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돌아오는 길에 간단한 온천을 하고 숙소로

들어왔다.

매우 줄겁고 보람 찬 여행이었다.

 

지금 무엇을 할까?

앞날이 안보이시는 분!

아이템을 정하고,

국내 시장조사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가자 일본 카페 클릭

OK

 

끝으로여행에 도움을 주신,

부산 소상공인 전문컨설턴트 김 유 승 선생님.

마루,토니 팀장님, 가자일본 카페.

그리고 대구에 박00 5시에 남자님 .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