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한창 진행중인 오사카...
하루의 피로를 풀겸 카페장이 즐겨 찾는 곳 중에 한 곳!
이곳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상대와 얘기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맛있는 안주를...ㅋㅋ
안주빨을 팍팍...세울수 있어서 더욱 좋기만 하다.
위에 사진의 메뉴는 '부타바라'
아래는 '테바사키'라 한다.
참고로 '부타바라'는 주문전 '시오'라 한마디 해 주자.
개인적으로 소스에 절인...즉 양념보다는
깔끔한 '소금'간이 된 '부타바라'가 훨 낫다.
추운 겨울
따끈한 정종 한곱푸 마실라치면...
정말이지 하루의 모든 피로는 쏴~~악 날아가 버릴 것 같다.
헉~~~
뭐...그럴 수 있다는 얘기다...ㅋㅋ
카페장의 술은
다름아닌 니혼고데 '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