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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여객요금 소폭 인상

가자 세계로 2006. 11. 26. 12:13


 

일반석 최고 2.8%, 1등석은 5.8%까지 인상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내달 1일부터 국제선 일반석 항공료가 노선에 따라 최고 2.8%까지 인상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고유가 등 외부환경 변화 요인을 감안해 내달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의 한국발 국제선 여객운임 상한선을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작년 인상 시점에 비해 물가는 2.8%, 유가는 13.8% 오르는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해 국제선 공시운임을 인상했다"며 "운임 인상은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일반석 운임은 물가 상승률 범위 내로 인상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항공료 조정안에 따르면 일반석은 일본 노선의 경우 양 항공사 모두 2.8% 인상되고 중국 노선은 대한항공이 2.7%, 아시아나는 2.4% 오른다.

또 미주 노선은 양 항공사 모두 2.0% 인상하고 동남아, 호주, 유럽 노선은 인상되지 않는다.

반면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인상폭이 높다.

일본 노선은 대한항공이 5.7%, 아시아나는 5.8% 인상되고 중국 노선은 대한항공은 4.6%, 아시아나는 4.0%, 유럽 노선과 미주 노선은 양 항공이 각각 2.0%씩 인상된다.

이번에 인상된 요금을 적용하면 인천발 도쿄행의 경우 일반석은 65만4천400원에서 66만9천900원으로, 퍼스트 클래스는 113만2천200원에서 118만9천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인천발 베이징행은 일반석이 35만3천원에서 36만1천500원, 퍼스트 클래스는 51만1천900원에서 53만3천600원으로 오른다.

건교부는 "이번에 제시된 가격은 항공사가 받을 수 있는 운임의 상한선이기 때문에 항공사가 실제로 받는 요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상된 요금은 12월1일부터 발권 되는 항공권부터 적용되고 그 이전에 구입한 항공권을 소지한 승객은 실제 탑승일에 관계없이 종전 운임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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