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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다쓰노리(46) 감독은 지난 3일 자신의 모교에서 가진 강연회를 통해 아베를 차기 주장으로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하라 감독은 "아베는 타격이나 투수 리드에서 실수를 했을 때 덕아웃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분명히 하는 선수다. 승부사로서 맺고 끊는 게 있다. 요미우리의 리더가 되었으면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로써 아베는 올해 주장을 맡았던 고쿠보 히로키(35)가 FA 자격을 얻어 소프트뱅크 복귀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요미우리의 17대 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베는 지난 2001년 요미우리에 입단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남자답고 활달한 성격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씨를 갖고 있다.
특히 아베는 이승엽과는 절친하다. 지난 5월 초 부진에 빠진 이승엽에게 자신이 직접 한글로 쓴 편지를 보내 독려했다. 편지에는 '당신은 거인군의 4번타자입니다. 나쁠 때도 좋을 때도 4번타자입니다. 모두가 당신을 지지한다고 생각하세요. 어느 때라도 말을 거세요'라고 씌어 있었다.
이후 이승엽은 오뚝이처럼 일어섰고 다시 홈런포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이승엽이 한참 후에 TV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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