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선정적인 프로그램들로 진행되고 있어 눈살 찌푸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선정적인 게임이며 거리낌 없이 술 먹는 모습, 그리고 교복대신 입은 초미니스커트차림… 특히나 고교 축제를 이성 교제를 하기 위한 좋은 기회쯤으로 여기는 학생들도 상당수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얼마 전 TV에도 나왔었는데요. 뉴스타임에 나온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 남 고생 : "연속으로 게임했는데 빨리 먹기 이런 것 하다가요. 마지막에는 풍선 터트리기로 끝냈는데요. 좋았죠."
→ 여고생 : "(동아리로) 제가 데리고 온 사람은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데리고 오잖아요. 폰 번호가 적혀있으면 번호로 연락을 하는 거죠. 번호를 알면 계속 연락을 하잖아요. 그러다가 잘 되면 만나는 거죠."
→ 남 고생: "여자 보러 왔어요.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서 왔습니다."
"(휴대전화)번호 알려고 왔죠. 번호 알려고… 인맥관리, 일단 여고니까… " "꽃밭이에요. 꽃밭!!! "
→ 고교 2학년생 : "마음에 들면 번호 주거나 받잖아요. 집에 가서 연락을 하다가 잘 되면 만나자… 만나서 영화보자 영화보고 놀다가 그러다 마음에 있으면 서로 한 잔하다가 사귀는 거죠."
이 뉴스의 내용을 듣고 나니 어떠신가요? 저도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인터뷰에 응한 학생들이 너무 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마치 학생들의 학교 축제가 아닌 성인들의 축제 같습니다.
축제의 꽃은 장기자랑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장기자랑 시간에도 어김없이 선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짙은 화장에 초미니 원피스, 탑 등등 야한차림의 여고생들의 모습이 마치 성인무대를 방불케 합니다.
또, 축제가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뒤풀이를 한다고 하는데요.
질펀해진 술자리에서 더 나아가 상대방이 시키면 뭐든지 다하는 이른바 왕게임 등을 게임으로 즐긴다고들 합니다.
→ 고교 1 : "옷 벗기기 게임 아세요? 그런 것 좀 굉장히 많아요.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많은데 한 가운데서 뽀뽀하고 오기 이런 것… 분위기는 거의 어른들이랑 똑같아요. 왕 게임 하다가 친해지면 언니들은 자기도 하고 그래요."
이미 수위를 한참 넘어선 고교 축제!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 측에서는 제재가 쉽지 않다며 거의 손을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일부 학교는 축제현장마다 선생님을 배치하거나 아예 교내 학생들로 제한하는 ‘그들만의 축제'로 끝내는 학교도 늘고 있는데요. 벌써 이렇게 학생들이 성인문화에 눈을 뜨고 있는 걸 보니 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막기 위해 학교 측에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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