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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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보는 방법

가자 세계로 2006. 9. 26. 19:32

e티켓 서비스는 최신 전자정보통신 기술을 적용, 종이 항공권 발급 없이 바로 공항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항공사 디지털 시스템입니다.
즉, 종이 항공권 발급(기존에 여행사 및 항공사로부터 받은 항공티켓) 대신 고객 관련 정보를 항공사 데이터베이스에 입력, 승객은 공항에서 신분확인만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티켓의 실시로 이제 승객들은 국제선도 인터넷이나 전화로 원하는 여행 목적지를 예약하고 입금만 하면 항공권 발행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항공권 발권이나 구매를 위해 항공사 매표소나 여행사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부담을 덜게 돼 더없이 편리하며, 또 종이티켓 발권 후 보관에 따른 분실, 훼손 등에 대한 염려도 없어졌습니다.
출발지 혹은 체류지에서 갑작스레 여행 스케줄을 변경해도 종전처럼 항공권을 가지고 항공사나 매표소를 급히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 점 또한 이 서비스의 큰 혜택입니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변경한 후 간단하게 차액을 결제하면 항공사 데이터베이스에서 항공권이 재발행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액에 대한 환불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물론 모든 항공사가 전부 E티켓으로 바뀐 건 아니며, 일부 구간은 기존의 종이티켓으로 발권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티켓을 챙길 필요없이 예약번호나, 여행사나 항공사에 받은 전자티켓예약건을 인쇄해서 공항 카운터에 제출을 하면 되니깐 훨씬 더 편해졌습니다.

	기존의 항공권(Paper)	e티켓(전자항공권)
분실시 예약 및 여정 변경 시	재발급시 수수료 필요 항공권의 사본을 발권 대리점에 FAX로 송부하여야 하므로 번거로움	발권데이타가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어 확인 후 재발행가능

여행 대리점으로부터 전자항공권 발행 확인서(e-Ticket Itinerary Sheet & Receipt=e티켓 승객용 사본)를FAX나 E-MAIL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 티켓 공항에서 티켓팅 방법

출발일 당일. 출발시간 2시간 전에, 공항에 있는 해당항공사 카운터로 가셔서, 본인 여권과, E티켓 인쇄물을 가지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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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사명
2. 티켓의 사용제한 NON ENDO는 타 항공사로의 양도불가, NON REF는 환불불가를 뜻함.
3. 티켓이 두 장일 경우 연결 티켓 번호
    - 여정이 짧을경우는 1개만 보임
4. 영문이름 여권의 영문이름과 동일해야 한다.(중요 POINT)
    - 여권과 동일하지 않을시는 탑승이 거부되는사례가 있음
    - 끝에 있는 MR은 남자, MS는 여자
5. 티켓 발권일(일,월,년)
6. 예약번호(예약엔진에 따라 형식이 다름)
7. 일정
8. 항공사 코드(항공사 2CODE를 기재합니다.)
9. 항공 편명
10. 이용하게 될 좌석의 BOOKING CLASS, 할인 종류에 따라 CLASS가 다르다.
11. 출발일과 출발시간(일,월 | 시간)
    - 0920 > 9시 20분, 1305 > 오후 1시 5분
12. 좌석 확보 여부 OK는 확보, RQ는 대기자
13. 적용된 항공요금의 종류
14. 티켓 만료일
15. 수하물의 제한 무게
16. 항공요금과 TAX 정상요금이 적혀 있어 실제 구입한 금액과는 차이가 많다.
17. 항공사의 요금 구성 계산 조건
18. 대금 지불 방법 CC는 CREDIT CARD
19. 티켓번호
20. 공항코드(공항코드 3CODE를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