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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 환전하기

가자 세계로 2006. 9. 22. 10:05





  ① 국제항공운임
  ② 숙식비
  ③ 음식비
  ④ 입장료 등의 관람비
  ⑤ 현지 교통비
  ⑥ 선택 관광

숙박이나 항공운임은 여행사를 통할 경우 출국 이전에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으므로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입장료나 음식비, 교통비 등 현지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비 정도는 미리 지출 규모를 결정하고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어느 나라에서나 자국의 화폐가 아니면 환전시 불리함을 겪게 되는데, 환전 수수료도 장소에 따라 다르므로 가급적 현금 사용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며 쓸 만큼의 화폐를 떠나기 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의 어느 은행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환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경우는 부산 터미널이나 공항의 은행에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여행할 나라의 화폐로 미리 환전하여 떠나면 현지에서 비싼 환전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므로 이득이 됩니다. 다양한 화폐를 환전하고자 한다면 은행(본점)으로 가는 것이 좋으며, 공항 환전소 이용도 단일 화폐를 환전하고자 한다면 괜찮습니다.
출국시 달러는 해외에서 팁이나 상점, 식당 등을 이용할 때 편리하지만, 도난사고로 잃어버릴 위험이 있으며 미화 10,000달러까지만 환전이 허용됩니다.

국가 세부사항
일본  기본 경비는 1천엔, 5천엔, 1만엔 등의 현금으로 나누어서 환전하며
 국내 은행에서는 기본적으로 동전은 취급하지 않으므로 호텔 비용, 고가의 상품 구매, 비상시를 대비해
 서 국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신용 카드를 가지고 갑니다.

 유럽 여행과 달리 일본의 경우는 T/C (여행자수표)가 오히려 불편한 감을 주는게 사실이다.
 엔화로 바꿔가되 귀국 후 한화로 환전 시에 환차 손이 크므로 가급적이면 필요한 만큼 환전하고,
 기타 비용은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단일국가  달러만을 생각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그 나라의 화폐로 환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2개국 이상

 화폐 단위가 마구 혼동되어 예산에 많은 착오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신용카드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유럽여행  경비 전액을 미국 달러로 가지고 갈 것인가, 아니면 유럽 현지 화폐와 미국 달러를 함께 환전할 것인가,
 또한 현금이 아니라면 여행자 수표(T/C)로 가져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 정보지에서 환전시 30%는 현금으로, 나머지 70%는 여행자 수표로 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환전시 여행자 수표가 현금에 비해서 환율이 유리하고 분실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은 몇 백만원 이상을 환전하여 일시에 사용할 경우나, 유럽과 같은 소매치기가 많은 나라를 여행할 때나 필요한 것이지 일본 배낭 여행자들이 100만원 미만을 환전할 때에는 오히려 번거롭기만 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으로 10만엔(2002.12 .18 . 외환은행 기준)을 사려면 1,004,100원이 필요하며, 여행자 수표로 10만엔을 사려면 996,080 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환율도 은행마다 경쟁이 심해져서 현금으로 환전하면 8,000원, 수표로 하면 4,000원 정도를 할인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 10만엔을 여행자 수표로 환전하면 현금보다 약 4,000원정도가 절약되며 그러나 여행자 수표는 현지 은행을 찾아가 엔화 현금으로 재환전을 해야 합니다. 

여행하기도 바쁜데 환전하러 다닐 건가요? 

배낭여행을 할 때 현지에서 돈의 사용처는 교통비, 음식값, 입장료 등의 잔돈 사용이 많으므로 여행자 수표는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 시에는 수표의 아래, 위 두 곳의 사인란에 자칫 다르게 사인을 했을 경우 엄청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분실시 안전하다고요? 
이렇게 하려면 최초 환전시 받은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하며, 두 개의 사인란에 모두 사인을 했다면 현금 분실과 같이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TIP. 일본은 자신이 어느 정도 주의만 기울인다면 안전한 편이므로 그냥 현금으로 환전하세요! 


외국에서는 환전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EXCHANGE', "CAMBIO"라는 간판이 붙은 곳이 환전소이며 그 외에 공항, 항구, 기차역, 시내 곳곳에 환전소가 있으며, 일부 국가를 제외한 유럽에서는 기차역마다 환전소가 있어 편리합니다.

환전할 때 보통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일반적으로 환전액에 포함되어 있으며, 수수료는 국가마다 다릅니다.
스위스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어 환전하기 가장 유리한 나라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북유럽(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에서는 환전 수수료가 비싸므로 스위스를 먼저 방문하는 일정이라면 스위스에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환전소마다 환율이 다르므로 최소한 2군데 이상 알아보고 환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1. 프랑스 : 퐁피두 센타 우측 두 곳의 환전소, 샹젤리제의 개선문쪽 환전소 수수료 없음
2. 오스트리아 : 비엔나의 서쪽 역을 나와 우측의 우체국, 시내에 위치한 Volks Bank에서는 현금에 한해서 수수료가 없다.(단, 여행자 수표에 대한 수수료는 상당히 높다는 걸 주의)
3. 헝가리 : 암달러상도 있지만, 안전하지 못하며, 호텔내 환전소가 가장 안전하고 유리하다.
4. 기타 : 자국 화폐의 여행자 수표에는 수수료가 없거나 200~300원 정도의 수수료 발생.


현금에 비해 안전한 것이 여행자 수표이며, 국내에서 환전시 현금보다 유리한 환율을 적용 받으며, 분실에 대한 대비도 가능해 현금에 비해 이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재환전시, 수수료가 비싸고 배낭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유스호스텔이나 패스트푸드점, 슈퍼마켓 등에서는 받지를 않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리 사인을 해 두면 도난을 당했을 때도 재발급도 가능하나, 사인하지 않고 공백으로 남겨둔다면 분실시, 사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시중 은행에서는 미국 달러, 유로화, 캐나다 달러,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 스위스 달러, 오스트리아 달러 등의 수표를 취급한다(외환은행 기준, 은행마다 차이가 있음)

여행자 수표는 환전시, 수표의 우측 상단 사인란에 여권과 동일하게 사인을 하며, 수표 좌측 하단의 재서명(Counter Signature)은 반드시 수표를 사용할 때 수취인이 보는 앞에서 사인해야 합니다.
분실 또는 도난시, 수표 번호를 미리 적어두거나 복사하여 사본을 따로 보관하면 도움이 되므로 미리 준비해 두며, 구입 영수증을 따로 잘 보관하여 분실시, 영수증을 바탕으로 재발급 절차가 이루어집니다.

여행자 수표는 나라에 따라 건당 적어도 3,000원~7,000원까지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사용시,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당 5,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Thomas Cook, American Express 등 T/C 발행사의 환전소에서는 자사에서 발행한 T/C는 환전시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 환전시 유의사항


환전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고 결제일에 결재가 이루어지므로 그 만큼 이득이 되지만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 카드를 발급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모든 거래가 신용카드로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지역에 따라 여행자 수표와 현금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또한 상점에 따라 특정 카드만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2개 정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과 별도로 미화 5,000달러까지 사용 가능하여,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으로도 대용된다. 


일반여행의 경우 총액 미화 $10,000까지이며, 카드로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도액은 연간 미화 $20,000까지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지한 카드의 외화 현금 서비스가 되는가, 되면 한도가 얼마인가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입국시, $10,000가 넘는 소지 금액은 신고하게 되어 있으며, 위반시 외환 관리법에 저촉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환전업이 신고제로 바뀌면서 은행뿐 아니라 전문 환전업소 등 여러 곳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은행도 그 날의 외환 보유 수준이나 전망 등을 고려하여 환율을 다르게 적용하므로 잘 비교하여 유리한 곳에서 환전하도록 하며, 환율이 유리할 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달러당 10원 정도의 차이가 모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여러나라의 돈을 가지고 있거나 익숙하지 않은 돈을 쓰다보면 혼란스러울 수 있기에, 지폐는 꼭 다시 한 번 금액을 확인하여 사용토록 하고 여행기념으로 가져 올게 아니면 동전은 환전해 주지 않으므로 남기지 않도록 한다. 작은 돈은 가급적 그 나라에서 다 쓰도록 하고 미처 처리치 못한 동전은 마지막 공항 면세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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