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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숙 기자]
“자녀는 2년 후 아들 딸 안 가리고 세 명 낳고 싶다.”
정대선-노현정 커플이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정-노 커플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 자녀를 낳을 것인가에 대해 묻자 “자녀 계획은 2년 후 미국에서 가질 수도 있고 한국에 와서 가질 수도 있다”며 “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미래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정대선 씨는 “집이 아들만 셋이라 개인적으로 딸을 좋아하는데 특별히 아들 딸을 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현정 아나운서는 “큰 형님께서 자녀가 셋인데 그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넷째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씨와 이날 오전 11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아나운서인 윤인구가 맡고 주례는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맡는다. 노-정 커플은 결혼식 다음날인 28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미국 보스턴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자녀는 2년 후 아들 딸 안 가리고 세 명 낳고 싶다.”
정대선-노현정 커플이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정-노 커플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 자녀를 낳을 것인가에 대해 묻자 “자녀 계획은 2년 후 미국에서 가질 수도 있고 한국에 와서 가질 수도 있다”며 “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미래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정대선 씨는 “집이 아들만 셋이라 개인적으로 딸을 좋아하는데 특별히 아들 딸을 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현정 아나운서는 “큰 형님께서 자녀가 셋인데 그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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