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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차 대구대학교, 부산동부산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님을 그리워하며...

가자 세계로 2006. 7. 12. 22:31


(장정의 시작 : 출발을 앞두고.../ 동부산대학교)



(장정의 시작 : 출발을 앞두고.../ 대구대학교) 

 





두달전 쯤으로 기억한다.

 

장구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

대학생 연합팀인데 '공동 연수 및 여행스케쥴'을 기획해 보라는...

 

부랴부랴 일본 현지 대학교와 일본 기업체 섭외에 착수하고

대구, 부산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협력으로 파나소닉 회사 방문일정까지

모든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또 마무리 되었다.

(방학 일정으로 인하여 대학 방문 및 교류의 시간을 갖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시작과 끝...

 

5박 6일 일정을 이들과 함께 하며

진지한 학도들의 열정을 보았고 요즘 세대들의 그러함과는 달리

이들에게서는 순수함을 무척이나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헤어질 때의 허전함을 감내해야 하는 법...

바빠서도 그랬지만 일일히 이들과 헤어짐의 악수를 나누지 않았다.

 

이들이 그리워 질때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실컷 보면 즐거워질테지...

 

 




(Panasonic Center의 전광판 세레모니)

 

나래, 보희, 수민, 선주, 선영...

치봉, 대헌, 상필, 진태, 재훈...

성현, 병윤, 무준, 진욱, 태용, 창규...

 

미숙, 지현, 경도, 우기...

창우, 언기, 민오, 상기...

성원, 명옥님, 이숙님, 희자님...

 

김경무 학장님, 박진호 교수님

 

여러분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Special Thanks : 장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