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일본 도쿄

긴자 최대 복합 쇼핑몰 긴자 식스(Ginza SIX), 일본 도매시장 창업연수

가자 세계로 2017. 4. 24. 22:35


긴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번화가 중에 번화가입니다.

긴자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오도리 양편에는 고급 명품점과 백화점, 브랜드점이 늘어서 있는데

족히 100년이 넘은 전통을 지닌 점포들도 즐비하답니다.


하지만 이 긴자는 1990년대 들어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땅값이 3분의 1로 떨어지는 등

그 명성이 서서히 바래기 시작합니다. 긴자의 유행을 주도하던 세이부백화점이 2010년 문을 닫고,

소니 빌딩이 지난 달 폐관하는 등 부침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긴자가 최근 꿈틀대고 있습니다. 새로운 상업시설들이 잇따라 개점하고,

밀려 오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천천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려, 긴자의 '얼굴'이었던 중장년 일본인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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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팀원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핫 스팟 긴자.


이곳 긴자에 긴자 최대 규모인 총 면적 4만7000㎡의 복합 쇼핑몰이 지난 4월 20일 오픈했는데

그 이름은 바로 긴자 식스 (Ginza Six)






오늘 도쿄 바잉에 나가 있는 '보우리'님께서 보내 주신 뜨끈뜨끈한 긴자식스의 사진입니다.

입장하기 위해 줄 서고 있는 모습들도 참 긴자스럽습니다.




긴자 식스는 마쓰자카야 백화점 긴자점 자리를 재개발했습니다. 지하 6층, 지상 13층으로 긴자 최대 규모입니다.

중요한 건 이곳에 점포를 낸 241개 브랜드 중에서 121개가 '플래그샵(본점)'이란 사실입니다.


프랑스의 크리스찬 디오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급의 점포를 내기도 했구요.

곧 도쿄 바잉팀과 당당히 방문해 그 현장의 분위기를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자 식스의 내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긴자의 랜드마크로 이미 오픈과 동시에 당당히 명명된 긴자 식스.



긴자 식스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매장

고급스런 호텔의 라운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센스있는 여러분들께서는 긴자 식스를 수 놓고 있는 이 작품을 바로 알아 보시겠지요.




바로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들입니다. 긴자 식스를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이를테면 일본의 얼굴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이곳 긴자 식스.

이곳에서 야요이 쿠사마 작품을 보게 될 줄이야.


야요이 쿠사마 팝업스토어


야요이 쿠사마는 일본의 예술가입니다.

자신의 편집적 강박증을 그대로 작업 방법으로 연결시킨 그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물방울 무늬를 통해 독특한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앞으로 점, 원형 등이 화려한 컬러를 입힌 채 반복되는 작품이 있으면

거의 100프로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방문하게 될 긴자 식스.


왜 우리 가자 세계로! 일본 바잉팀이 오사카를 졸업하고 도쿄로 향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 작은 사례일 뿐입니다.


언제나 앞서가고 최신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글로벌 무역 커뮤니티 가자 세계로!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도쿄 바잉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나,

출국 전에 혹시 설명회 자리는 없나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바로 연락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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