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나 롯폰기의 화려함을 찾아 보긴 어렵지만
왠지 길을 잃어도 행복할 것만 같은 작은 마을, 다이칸야마
일본 도쿄 바잉팀(가자 세계로, 다음 카페 해외 바잉 동호회)이 시부야 일정을 마치고
오후 마무리 코스로 탐방하는 아름답고 예쁜 작은 타운입니다.
패밀리마트 편의점조차 이곳 다이칸야마에 있으면 근사해 집니다.(위 사진 오른쪽 하단)
참 다이칸야마스럽다.
이런 표현이 어울리는 건물과 샵들이 작은 골목 골목마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뛰지 말고 여유롭게 한 걸음씩 다가가 보세요.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애완견샵 Dog Salon FELICE
이곳을 이용하고 계신 지인분의 소개로 샵을 방문하여
사장님으로부터 제품과 관련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꽃단장 중인 '미카'
디자이너분이 한 껏 귀여움을 불어 넣어 주고 계십니다.
미카 이 아이가 바로 지인의 반려견이랍니다.
귀엽고 예쁜 사랑스러움 그 자체.
구글지도 길찾기 따윈 필요없는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감성의 동네 다이칸야마
때론 쌩뚱맞게 와일드한 모습을 만나게 되는 건 안비밀
인지도가 꽤 높은 HALEO 크로스핏 체육관
HALEO사의 서플리먼트, 보충제 등을 판매도 하고
멋지게 세팅된 크로스핏 체육관
격투기 선수들의 사인및 연습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분들께는
다이칸야마 방문의 새로운 목적이 될 수 있도 있지 않을까요.
감성 디자인 다이칸야마를 제대로 표현해 주는 소품
인근 매장에서 바잉팀 회원님이 구매하신 제품인데
용도는 볼펜 스탠드입니다.
회원님께서 담배로 재미난 작품을 연출하셨네요.
시부야, 다이칸야마, 지유카오카 라인을 이어 주는 도쿄 바잉 프로그램에서
더욱 새롭고 알찬 정보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도쿄 바잉 되세요.
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아래 댓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