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별 자유일정으로 저는 오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택배를 붙이고 오후에는 자세히 못봤던 도매점을 다녀왔습니다.
도매점에 들어선 순간 그동안 그렇게 데려오고 싶었던 애기들이 똭하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산은 생각치도 못한채 주워 담기 시작! 급기야 돈이 모자라서 초이스 했던 물건들을 취소하는 비상시국 발생,,,,돈이 떨어진 순간, 애기들을 본 환희와 감격이 눈녹듯 사라지고 나타난 당황스러움이란 어떻게 표현이 안됩니다. 미리 챙기라고 했던걸 그냥 넘겼던것이 이렇게 큰화가 될 줄이야!ㅠㅠ 결국 같이 연수!에 참여한 회원님 도움 덕분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거 같아요! ^^ 감사해요!! 나대표님이 얘기하신건 꼭 실천 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사진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숙소옆 식당 음식,이상하게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가장 최애하는 아이템 휴대용 캐릭터 휴지 입니다.
출처 : 글로벌 아이템 바잉 & 셀러들의 모임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가든이다 원글보기
메모 :
'바잉 도시 > 일본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76차 일본 도쿄 바잉팀 일본 도매점에서 아이템 바잉하기 (0) | 2017.02.26 |
---|---|
[스크랩] 마지막까지 열심히 ㅎㅎ (0) | 2017.02.26 |
[스크랩] 도매점에서 하트를 날리고 있는 제76차 일본 도쿄 바잉 연수팀 단체사진 (0) | 2017.02.26 |
[스크랩] 76차 도쿄연수 중 후기 (0) | 2017.02.26 |
[스크랩] 제76차 일본 도쿄 아이템 바잉 & 도매시장조사단 확정 명단 (총 9명) (0) |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