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간다 하던 연수를 고민 시작한지 1년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질문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 저에게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던 까페장님...
말이 안통하고 모든것이 생소한 타국에서 아주 사소한 일(알뜰한 티켓을 끊는일, 무엇이 맛있는지 ^^ 등등)부터 아주 중요한 일(도매입성방법, 수입 통관방법, 인기있는 아이템 등 등)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겁많은 저로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아이템과 목적을 가지고 만났던 우리 67차 동기들....세상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하고 또한번 반성했던 시간입니다...
일본이라는 시장을 접해 보고 느끼고 또다른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며
즐겁고 새로웠던 일본연수 소감을 마칩니다...
출처 : 글로벌 아이템 바잉 & 셀러들의 모임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빽스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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